CAFE

실제 여행에 필요한 숙소및 음식물 부분에 대한 정보

작성자fineclub|작성시간19.05.27|조회수436 목록 댓글 0



★배낭 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실제 여행에 가장 필요한 숙소 선택 부분과 음식물 부분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구를 걷는 법*

-민박 예약 대행

-호스텔 예약 대행

-호텔 추천 및 호텔 예약 대행

-숙박에 필요한 각종 팁 제공

 

1. 숙소 선택

 

1)종류

 

종류

장점

단점

(한인)민박-도미토리

-조식(혹은 석식까지) 한식 제공

-여행 친구를 구하기 쉬움

-예약하기 쉬움

-저렴한 숙박비

-조선족이 운영하는 민박이 많음

-도난/분실의 우려가 가장 큼

-서비스 만족도가 낮음

-위치나 시설이 좋지 않음

호스텔-도미토리

-저렴한 숙박비

-남녀 혼숙이 많음

-시끄럽고 복잡한 경우가 많음

-언어 소통의 문제

-사전 예약 시 저렴

2~3성 호텔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

-도미토리에 비해서 비쌈

-사전 예약 시 저렴

4성 이상 호텔

-좋은 서비스

-대부분 조식 제공

-비싼 숙박비

게스트하우스

-가장 저렴(무료도 많음)

-안전성

-위치나 서비스 문제

 

2)추천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전 일정 호텔에 숙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민박이나 호스텔 도미토리 숙박을 기본으로 특정 지역이나 전체 일정 중간 중간에 호텔을 넣는 것을 추천

(여러가지 숙소 숙박을 추천함)

 

-지역별로 민박과 호스텔의 추천이 달라짐(독일/스위스: 호스텔, 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민박)

 

3)민박 팁

 

-민박만의 서비스 이용하기

(여성 전용, 각종 뮤지컬/오페라 예약 대행 서비스, 자체 가이드 투어, 맥주 파티, 숙박비 프로모션 등)

-민박의 후기는 좋게 쓰여진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순 참조만 추천

-주인의 서비스나 음식 등도 중요하지만, 민박은 위치를 가장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음

-민박 사이트(카페 등)의 각종 정보를 활용하고, 확실한 정보를 알려면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음

-급하게 연락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매너(시차에 대한 고려, 말투, 내용의 명확한 전달 등)를 지켜주는 것이 좋고, 너무 무리한 부탁을 받거나 하지 않아야 함

 

2. 음식물 선택

 

1)민박

 

-한식을 제공하지만, 숙소에 따라서 조식은 한식을 주지만 석식은 주지 않거나 라면이나 간단한 간식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에서 한식 자체가 한국에서 먹는 음식과 비교가 안 되기 때문에 적당히 만족을 해야 함

-과일이나 샌드위치, 김밥 등을 서비스로 주는 곳에서는 챙겨서 나오는 것이 식비 절약에 도움이 됨

 

2)한식당

 

-대부분 가격에 비해서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3)호텔

 

-호텔은 대부분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조식을 따로 챙겨서 오는 그런 비 매너는 지양

-호텔 방에서 조리를 하거나 냄새가 심한 음식(특히 김치 등)를 먹지 않은 것이 매너

 

4)일반 식당

 

-주요 관광지의 큰 길가의 식당은 대부분 비싸고 맛이 없으므로, 그 골목에서 1~2블럭 이동 한 후에 식당을 찾는 것이 저렴함(큰 길이 15유로라면, 골목은 10유로 정도 수준)

-담당 서버의 안내에 맞게 이동(일반적으로 테라스가 가장 비쌈)

-주문은 음료 -> 전채요리(보통 샐러드) -> 메인요리 ->디저트/후식 순으로 주문

-싸게 먹으려면 오늘의 메뉴나 세트 메뉴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11메뉴를 주문 하는 것이 매너

-계산서(보통 빌지)를 확인 후 봉사료가 포함이 되어 있으면, 팁을 주지 않아도 되고 보통은 잔돈을 남기는 것으로 팁을 대신함 그리고 계산은 앉은 자리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임

-기타: 담당 서버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며,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음(보통 식사에 1시간 이상 소요), 아주 복잡한 식당이나 술집(/호프브로이 등)에서는 음식을 한꺼번에 시키고 추가하지 않는 것이 좋음, 경험상 외부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메뉴가 있는 식당은 맛이 없음

 

5)호스텔

 

-호스텔에 따라 다르나 보통은 조식 쿠폰으로 우유+시리얼 정도는 먹을 수 있음

-간혹 과일이나 빵을 주는 호스텔도 있는데 보통은 숙박비에 포함되어 전체 숙박비가 비쌈

 

3. 전체적인 음식/숙박에 대한 팁

 

-물은 가스와 일반이 있는데, 반드시 물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음(일반적으로 가스가 더 저렴)

-큰 슈퍼는 항상 지나치지 말고 들러서 물, 간식,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것이 경비 절약에 도움이 됨

-1인이 먹을 거리를 사와서 호스텔에서 조리해먹는 것보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음

-민박 예약 시에 조식/석식의 여부, 시간 및 종류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음

-호텔 예약 시에는 조식 예약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현장에서 조식을 추가하는 경우 대부분 비쌈

-한식당 중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있는데 더 최악이며, 한식당 중에서도 이름 있는 식당 정도만 한국의 맛이 나고 나머지는 아주 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식당보다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패스트 초밥집을 이용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음

-관광지에서 혼자서 밥 먹기보다는 지나가는 한국인을 잡아서 같이 먹는 것이 맛없는 음식을 시키는 확률을 낮추고 여러 가지를 맛 볼 수 있음

-일반 식당의 물 값은 맥주나 콜라 값과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 명인 경우에 큰 병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더 절약하려면 탭워터(수돗물)을 달라고 할 수도 있으나 별로 추천하지 않음

-보통 아침은 민박 조식, 중식은 간단한 샌드위치나 맥도날드, 저녁은 민박이나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과 같이 적당한 식당을 찾아서 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임

-맥도날드보다 버커킹이 맛있음, 그리고 가격은 현지의 패스트푸드점(퀵 제외)가 더 저렴함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