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17만원짜리 햄버거 코스?" 구찌가 오픈한 '명품' 버거 실물 수준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12.03|조회수19 목록 댓글 1

"17만원짜리 햄버거 코스?" 구찌가 오픈한 '명품' 버거 실물 수준

 

밥심  2022. 12. 01

네이버 블로그 '손솜온뉘' 님 / '오복이꿍' 님

요즘은 카페도
명품이 대세?
명품 브랜드가 운영하는 카페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오늘은 조금 두근두근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바로바로 명품 브랜드가 운영하는 카페와 레스토랑! 최근에 건물의 모든 것들이 전부 핑크색으로 꾸며진 추카페가 오픈하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찾아보니 명품 브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꽤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떠나볼게요. 출발!

1.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3 6F
영업시간 :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8:00
가격 : 7 Tasting menu 180,000원 서울가든 26,000원

 

한동안 인스타그램을 핫하게 달궜던 구찌 햄버거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오픈한 구찌 오스테리아는 구찌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한 캐주얼 다이닝이에요. 한국에서는 한국인 셰프와 이탈리아 셰프가 호흡을 맞춰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요. 1층에는 구찌 매장이 있으니 매장 입구가 아니라 옆쪽에 있는 구찌 오스테리아 입구로 들어가야 이곳에 올 수 있어요.

앞접시와 물잔부터 화려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코스요리를 시켜서 먹다 보면 구찌의 시그니처 메뉴인 햄버거 따당~ 하고 등장해요. 크기는 엄청 작은 미니 햄버거 느낌. 생각보다 별거 없는 듯한 모습이지만 넘나 맛있어서 다들 놀란다고 하네요.

 

요 햄버거에는 코테키노, 한우, 살사 베르데, 빌라 마노도리 발사믹 이렇게 들어 있어요. 메뉴 설명만 들어도 어질어질한데요?(ㅋㅋㅋ) 이런 재료들이 들어있어서 딱 볼 땐 별로여도 맛은 있나 봐요. 7코스로 시키면 햄버거 외에도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나오니 먹어볼 만한 것 같아요. 넘나리 작고 귀여운 디저트들도 인기라고 해요!

2. 추카페 서울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9 1층
영업시간 : 12: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가격 : JC 프레지에 16,000원 딸기 크루아상 젤라또 15,000원

ad size : 775.99 x 288.455
container width : 775.99

 

핑크 공듀들 주목주목! 청담동 거리에 엄청난 핫핑크 매장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바로 지미추 팝업 카페에요. 영국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청담동에 카페 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어요.지미추 카페는 팝업 스토어이기 때문에 기간제로 운영이 되는데요. 10월 28일부터 정식 오픈을 시작하여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까 얼른 다녀와야겠어요! (예약은 필수)

핑쿠핑쿠한~ 외관 속 내부도 온통 핑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어디를 둘러봐도 지미추의 존재를 뿜뿜하게 뽐내고 있네요..! 이거 음식 사진이 잘 나오려야.. 나올 수가 없는 빛깔 아닌가요.하하. 대부분의 디저트도 핑크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첨에는 모형인지 진짜 음식인지 싶지만,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고 해요.

 

추카페의 디저트가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JL 디저트바의 셰프와 콜라보한 메뉴들이기 때문인데요. JL디저트바는 워낙 맛으로 유명했으니 추카페의 디저트들도 맛은 이미 인증받은 셈! 지미추 로고가 그려진 다양한 디저트부터 커피, 티, 에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핑크 공듀들은 당장 추카페 앞으로 모여모여♥

3. 카페 디올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4 하우스 오브 디올 5층
영업시간 :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20)
가격 : 카페라떼 20,000원 크로크 무슈 32,000원 라따뚜이 32,000원

 

청담에 있는 하우스 오브 디올 5층에 위치한 카페예요. 디올 제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카페만 이용할 수 있어요. 디올 매장으로 가서 카페 왔다고 말하면 위쪽으로 안내해주시는데요. 피크 타임에는 사람이 많아서 입장을 못 할 수도 있으니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카페 입구에는 디올의 다양한 리빙템들이 있어요. 색연필부터 그릇들까지 구경하다가 시간 다 갈 수도 있으니 주의. 로고가 찍혀 나오는 라떼를 많이 주문하는데, 맛은.. 그저 평범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아무래도 로고가 박힌 외관 때문에 많이 먹는 듯 해요. 역시 보는 맛도 중요하니까요ㅎ_ㅎ. 에프터눈 티세트도 유명한데요. 3단의 그릇에 다양한 디저트가 나와요. 크기가 작아서 티와 함께 순삭 가능.

 

지금까지 명품 브랜드들이 운영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명품 식기에 올려진 음식들.. 멋들어지게 함 먹으러 가보자구요! 다음에 더 맛나는 음식들로 찾아올게요. 안녕~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나홀로 테마여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3
    큰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榮古盛衰)를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는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그는 운명의 변화무상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莊 子"-

    마음편인한 저녁시간 되시기바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