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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해외)여행 준비 할 때 알아두면 정보(tip) 모음이에요 ^^

작성자아카보|작성시간09.11.23|조회수2,874 목록 댓글 9

♤ 우산보다는 우비를 준비하라.


⇒ 해외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악천후를 만날 때가 종종 있다. 그렇지만 비 때문에 우산을 가져가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일단 우산을 가져가려면 꽤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이동시에 엄청나게 걸리적거린다.

또한 분실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차라리 우의를 가져가는 편이 훨씬 나은 선택이 될것이다.

 

 

♤ 친구들에게 엽서를 무료로~


⇒ 우편물 무료발송 서비스 : 장기간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친구들에게 관광지에서 사 모은 엽서를 보내보자.

현지에서 보내면 꽤나 부담되는 엽서 우편 비용도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기내에서 보내면 국내에 한해서는 모두 무료이니까!

돌아오면서 추억도 되새기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다지고~

 

 

♤ 교통비를 아끼는 무료 호텔 셔틀~


⇒ 호텔 셔틀서비스 : 각 관광명소의 호텔에는 주변 관광지나 인근 지하철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곳이 꽤 많다.

이를 잘 이용하면 교통비를 꽤나 아낄 수 있다는 말씀! 호텔에서 묵게 되면 해당 호텔에 문의해 보도록 하자!

(호텔에서 투숙한 후 공항으로 갈 때도 공항까지의 무료 리무진이나 리무진 할인권등이 있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 여행자 보험 무료 이벤트: 해외를 돌아다니는데 어떤 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다.

거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 금전적인 피해도 상당하다. (당장 해외에서 진료받고 약 처방받는데 십만원은 우습다.)

이런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자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제이벤투스 마이투어(www.mytour.co.kr)에서는 현재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시 필수인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료만 아껴도 꽤나 쏠쏠하다~! 

 


♤ 가방에는 표시를~


⇒ 당장 여행지에 도착했을때, 내 가방은 수많은 가방들 사이에 섞여서 이게 내 가방 같기도 하고, 저게 내 가방 같기도 해서

찾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어두운 색 계통 캐리어 같은 경우는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가방에 밝은 색 끈이나 리본 등으로 표시를 해 놓으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 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없을까?

 

⇒ 티셔츠 돌돌말아(세로로) 집어넣기 : 보통 티셔츠를 하나 하나 개어 넣으면 배낭에서 부피를 꽤나 차지하게 된다.

또한 바닥에 깔리거나 하면 옷 한번 갈아입으려고 배낭 전부를 갈아엎는 사태가 발생한다.

티셔츠를 세로로 돌돌말아서 집어넣으면 부피도 적게 차지하고 하나 하나 빼 입기도 좋게 정리가 잘 된다.

 

 

♤ 겨울 옷 챙길 필요없어~


⇒ 외투보관서비스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해외의 더운 지역(동남아,하와이,괌,호주,뉴질랜드 등)에 갈 때

내가 공항까지 입고 간 외투를 보관해주는 외투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겨울 옷을 맡겨서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뜻!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탑승 수속 카운터에 신청하면 되고, 대한항공 이용시에는 탑승 수속 후 공항 3층에 있는

한진택배 카운터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옷을 맡길 수 있다.

 

 

♤ 체크아웃 시간에 늦었는데 어쩌지?!!


⇒ 체크아웃 시간 연장 : 쇼핑이나 관광 또는 늦잠을 자서 체크아웃 시간에 늦어버린 경우! 너무 당황할 필요 없다.

대부분의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은 직원 재량에 따라 1~2시간 정도는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물론 이는 체크아웃 시간이 닥치기 전에 요청해야 한다. 왜냐하면 객실이 모자라서 연장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여행용품의 효자 지퍼백?!


⇒ 여행의 필수품 지퍼백 : 여행 짐을 쌀 때는 지퍼백이 최고 효자다. 속옷이나 양말등은 돌돌말아서 지퍼락이 수납하면,

찾기도 쉽고, 정리도 깔끔하다. 빈 지퍼백에는 빨래를 넣어보자. 보관하기 쉽고 짐과 섞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내용물이 쉽게 확인 되니 자주 쓰는 물건들은 따로 지퍼백에 정리 해 놓으면 짐을 뒤질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  보조가방은 되도록 큰 사이즈로.


⇒ 현지에서 돌아다닐 때 사용할 보조가방은 되도록 큰 사이즈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 변화가 심한 유럽이나 동남아에서는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추워질 수 있기 때문에 우의나 긴팔 여벌옷이 필요하고,

카메라나 간단한 필기도구, 물 같은 음료 등을 챙겨 다니려면 큰 사이즈의 보조가방이 필요하다.

(보조가방은 물에 젖어도 되는 천이나 비닐 재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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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너지2000 작성시간 10.03.30 겨울옷보관 정보 좋네요
  • 작성자Blowwind 작성시간 11.01.1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DOandBE 작성시간 11.06.14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ㅎㅎ
  • 작성자SUN 작가님 작성시간 13.05.07

    ♤ 친구들에게 엽서를 무료로~


    ⇒ 우편물 무료발송 서비스에 궁금한점이 있네요~
    항공기내에서 엽서를 승무원한테 주면 되나요?
  • 작성자lynharete 작성시간 19.07.20 3단 접이식 우산 생각하고 있다가 뜨끔했네요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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