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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여름 축제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8.02.15|조회수79 목록 댓글 1

6월 23일부터 3일간 비엔나 최고의 여름축제 도나우인셀 페스트(Donauinselfest)가 강변 잔디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매년 6월에 열리는 도나우인셀페스트는 6.5Km의 도나우강변을 따라 설치된 22개의 야외무대에서 2,000 여명의 음악, 행위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공연 축제다.



도나우인셀페스트는 올드 뮤직부터 최신 음악까지 다양하게 공연되고 락, 팝, 포크송 등 장르별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각종 공연은 입장의 제한이 없는 야외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주최측은 250만명 이상이 축제에 참가 할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사장까지는 지하철 1호선, 6호선이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축제기간에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된다

도나우인셀페스트를 위해 275개의 임시화장실이 설치를 마쳤으며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수 있다.

축제 현장은 지하철 1호선(U1) Donauinsel 역 또는 지하철 6호선(U6) Neue Donau 역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나우강은 총 4개의 지류로 비엔나를 통과하게 되는데 도나우인셀(Donauinsel)은 서울의 여의도와 비슷한 강과 강사이의 작은 섬이다.

도나우인셀페스트 홈페이지 http://www.donauinselfe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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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윰라 | 작성시간 18.02.17 베리굿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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