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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6월 17일 스위스 일주 하이킹 10일 - 6일차

작성자이팀장|작성시간22.07.05|조회수296 목록 댓글 2

6월 22일 수 - 6일 차
인터라켄-뮈렌-라우터부르넨-체르마트

오전은 뮈렌 마을과 라우터브루넨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오후 체르마트로 이동합니다. 
인터라켄에서 마지막 호텔 조식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융프라우 산악기차 여행의 시작은 
인터라켄 동역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이틀간 이용했던 산악기차를 사진 속에 담기 위해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뮈렌 마을에서 꼭 찍어야 한다는 뮈렌 통나무입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흐립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점심때부터 맑아진다고 하네요. ㅠㅠ

 

 

날씨가 흐려도 비가 와도 
우리는 세상을 향해 외쳐봅니다. 
 
 


 
뮈렌에는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를 가장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2,970m의 쉴트호른과 
독특한 어린이 놀이터와 들꽃으로 유명한 알멘드후벨로 케이블카와 푸니쿨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짐멜발트까지 아름다운 산책로를 하이킹할 수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오늘도 각자 관심 있는 곳을 여행하는 따로 또 모여 식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어느 분은 쉴트호른으로. 어느분은 알멘드후벨, 그리고 어느 분은 짐멜발트까지 하이킹하며
우리는 짐멜발트 호스텔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짐멜발트에서 케이블로 아래 계곡마을로 내려가서 우편 마을버스 편으로 라우터브루넨 이동합니다. 
물론 중간에 내려 바위폭포로 유명한 트리멜바흐를 보고 오 실 분과 
계곡 중간지점에서 내려걸으면서 라우터브루넨까지 이동하는 분들로 다양하게 일정을 가졌습니다. 
 
 

 
Weisse Lutschine
하얀 뤼치네강을 배경으로. 
**검은 뤼치네강은 그린데발트에서 흘러 두 강이 만나 브리엔츠 호수까지 흘러갑니다. 
 
 

Lauterbrunnen Kirche
라우터브루넨 교회를 배경으로.
 
 


 
다시 인터라켄 숙소로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또 어떤 아름다운 길이 우리와 만날지 큰 기대를 해봅니다. 

숙소 뒤편 언덕에서 바라본 체르마트 마을입니다. 
해질 무렵 야경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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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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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클놈인줄 | 작성시간 22.07.06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이 코로나 여파에 웅크린
    답답한 마음에
    위안이됩니다.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22.07.11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 여운이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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