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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트레킹을..1월4일팀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1.21|조회수80 목록 댓글 1

2024년 1월 4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칸차나부리까지 트레킹 여행 12일
치앙마이 트레킹을 포함한 태국여행 포스팅 입니다(2)
#여행 #치앙마이 #태국여행 #트레킹 #치앙마이트레킹 #이곳저곳여행노트
밀림의 산중 아침은 고요히 머리맡에서 조심스레 노크를 합니다
고요함의 한켠에선 부지런한 손길들이 바삐 움직여준 덕에 행복한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아름다운 하룻밤의 안식이 아쉽지만, 나그 네는 길에서 머물수가 없네요
밀림을~! 정글을~! 풍요롭게하는 실개천이 달콤한 젖즐마냥 묵묵히 주변을 젖셔 나갑니다
카렌족의 삶의 현장을 잠시 스쳐갑니다
길을 내어주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함 맘이 드는건 "오버" 일까요??
성실한 현지 가이드 청년의 얼굴에 여유 로운 미소가 정겹네요~! 하룻밤 만리 장성의 힘인가봅니다
되돌아보니 어제의 잠자리였떤 산중의 궁전이 아스라이 저만치 멀어져있네요
하늘을 뒤덮는 대나무가 집성촌처럼 군락 을 이룬모습을 보입니다
밀림을 벗어나 들판을 지나고 냇가를 지납 니다. 잠시 쉬어가는 원두막 주변에 걸린 파파야(!?)로 간식꺼리도 체험해봅니다
영역침범자들 향한 경계는 안전이 확인된 후에야 모자 버팔로는 자신들의 길로 향합니다
버팔로가 느긋함을 즐기고. 돼지를 강아지 마냥 묶어 키우는 뗏목의 시발점 마을에서 정비겸 점심을 합니다
먼저 도착한 롱다리 무리들이 코키리 목욕 체험을 하고있네요
식사를 하고있는 동안 이동용 뗏목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4~6명이 한조가 되어 이동을 시작합니다
급한 물길에는 긴장감이 들게하지만, 깊이 가 무릎에서 허리정도여서~~~!!
정글의 주인들은 나그네의 방문이 일상이
여선지 별무덤덤 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길목에 전통 복장의 원주민들이 토산품의 구매를 요청하네요
강 중간쯤 숙소에 기분좋게 도착합니다
오늘밤도 열정의 밤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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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일향기 작성시간 24.01.21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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