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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1~24 남프랑스외 14일

작성자우즈마누라|작성시간24.04.30|조회수278 목록 댓글 13

이탈리아 3일  모나코1일 #남프랑6일 스위스 2일

 

도하 경유하는 카타르  항공은 직항에서 보다 

예측할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머리가 아퍼 내내 엎드려 가는 내게 짝궁은 스튜어디스를 불러  내 상태를 확인해주고  위로 해주고 갔다.

1)밀라노 내려  파르마대성당 천정의   #'성모승천' 을  보는순간  머리 아픈건  성모님이 앉고 올라가셨나보다 

저 천정화를  보고 있다니!!

2) 기차타고 들어가는 #마나눌라 마을 또 기차타고 종점까지 간 베르나차 마을

이것이야  말로 현지체험 여행이지  

기차의  끝은  우리나라도  알흠답지만  그곳에도 있었다

바닷속 깊이  다 보이는  바닷물

3) #바롤로  와인  마을 

이곳에 가면  아주 저렴한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2잔이상 마셔야합니다.  떼거지로  속속이  들어오는  자전차 타는 현지인들(포도밭 사잇길을  줄지어 다녀요)  은  #에스프레소를  주문과 동시에  서서  원샷을 해요

4)  #에즈공원  가면  안개가 걷히는 장관을  만끽할수 있어요

5)  #모나코  나라 자체가 나 돈 많음  구경하셔도 입장료는 없습니다.

단 주차료는 상상할수 없이 비쌉니다

화려하게 살다간 #그레이스켈리  묘지도 화려한 꽃으로   볼수가 있어요

※ 전날 가이드님은 내일 모나코가니 예쁜 드레스입고 나오란다,   그럴만했어요

다행이 한벌 갖고간  원피스  입고 나갔지요

자유시간 광장에 있는데  와우~~

유럽 선남선녀들은 이곳에 다 모였어요 

모나코 가시거든 제일 예쁜옷을 입으세요 

6)  #마티스의  걸작  #로사리오 예배당 

채플에서는 사진을 찍으시면  안됩니다

7)  #무스띠에셍트마히  #베르동 별마을

#텐트밖은 유럽  MZ세대가  갈망하는 그곳을 배길 카페는 일치감치 

메뉴에 있다  김사장님의 안목이다.

8)  고흐의 요양수도원  

'아를 포룸 광장 #밤의 테라스' 카페   '#별이 빛나는밤에'  론강

세계걸작의 현장을  다녀오다

9)  #아비뇽유수 (유수: 잡아가둠)

프랑스왕의  강력한 간섭으로 로마로 돌아가지 못한  교황은  두터운 벽안에 갇혀있다.

이날  본인은 속이  부글부글 거려 걸으면 뭔가 일이 벌어질거같아 

광장에서  높은 벽을  배를 잡고 쳐다보고 있었다 

나보다도 더 갑갑하게 산 교황을 위로하며 

그 와중에 짝꿍 사진은 누가찍어주나 걱정 했더니  동냥사진 찍었단다.

10)  리옹  

리옹에 가시면  높은곳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데 후니쿨라를 타고 

가시거나 걸어 가셔도 됩니다

광장으로 가면 버스킹하는  맑은 소리로  '#할렐루야' 부르는데 

거져 들을수가 없습니다.

11)  안시  샤머니

아네시  이곳은  이 알흠다운곳은 지구상에도 존재  했었던가?

중세 건물이 아무리 감탄해도

안시의 그림같은  자연 앞에선 무릎꿇게 됩니다.

이 여행의 클래이맥스가 시작되는 곳이예요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레만호

몽트륄을  사랑한  #프레디머큐리가 있는

눈내리는  그곳은  이 여행의 끝판왕이었습니다.

 

반달(14일 ) 동안의  기행은  일년여를 설래이며

명품1,2(식구들)의 후원,

친구들의 부러운 눈을 뒤로하고  돈을 지르며  떠나온 곳이다.

셰프의 얼굴과 맛은  반비례 하는지  도통 입맛에 맞지 않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위하여  그럴수도 있지 하며  다음날은 아닐거야 

아니었다! 

다소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만 한번으로 족한걸 매일 듣는건

옥의 티였어요

 

※ 맛있고 예쁜 음식 사진도 올립니다

 

밀라노 파르마대성당  안토니오 코레지오 '성모승천  '

베르나차 가는  기차안  저멀리  보이는 콧수염이신분은   우리들의 '길잡이  호위병 이팀장님'   

콧수염이  영화배우  #변요한은 더  잘 생기게 만드는데,

가이드님 콧수염은  한탕하고  뛰어가는  예쁜  흙언니  쓰리꾼  3명의  언니들보다

더  빠르게  뛰어서 잡아  헨드폰 내놔라  쏼라쏼라 하는데 (다행이  아뭇것도  안잊음)  #콧수염의 위력을  봤어요 

 

마나룰라   베르나차마을

바를 (에스프레소1.2유로,    스위스화장실1.5유로)

에즈공원

모나코

그레이스켈리   묘지  옆은 레니에3세 대공

마티즈미술관

로사리오 예배당

샤갈 묘 

현지  학생들이  많이들  와  있었어요 

그의 천부적적인  영감을  조금이라도  갖고싶다~

후쓸리옹   중세마을  남프랑스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 우리가  다닌곳은  식당이나  쇼핑하는곳은  

인터넷 검색이  잘 안되는 곳이  많았다  벽이  두꺼운  돌로  만들어진  곳이기에

문  밖을 열고  나가면 잘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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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83학번 | 작성시간 24.05.02 같은 곳.다른 느낌 입니다.
    저도 찍느라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 인물이
    빠져야 사진이 사는거 같네요 ㅋ
    간단하지만 14일 여정이 오버랩 되면서
    웃음짓게 하는 후기에요
    다음 여행엔 꼭 납치 해서라도 동반자를
    만들어 가야겠다는..ㅜ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24.05.07 네 여러기지 생각이드네요.
    담엔 파트너와 함께 가세요
  • 작성자눈 내리는... | 작성시간 24.05.05 멋진풍경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24.05.07 행복한 시간되세요
    여행준비도하시고
  • 답댓글 작성자눈 내리는... | 작성시간 24.05.09 카페지기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든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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