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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사진

노르웨이 2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10.15|조회수26 목록 댓글 0

#노르웨이

풍경을 만드는 건
바위 ㅡ 압도되는 웅장함
절벽 ㅡ 소름돋는 아찔한 전율
호수 ㅡ 머릿속을 비워주는 평온
폭포 ㅡ 빨라지는 심박수
설산 ㅡ 잠들고싶은 안정감
덤으로 깨끗함과 조용함,,,,,,,

이들이 어느땐 혼자서, 어느땐 뭉쳐 나타나니
뇌의 용량이 그걸 모두 감당 못하고
우린 그저 멍하니 있고 작아져간다
그리곤 중얼거린다,,, "할 말이 없다""기가차다",,,,!!

순달소라의 마르달폭포,
2단으로 되어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것은 상단폭포로
낙차가 297미터이며
아래 하단까지 합치면 655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언급된다,
그러나
수력발전을 위해 기존 폭포위에 댐을 만들자
여론의 반대가 심해지고
합의점은 여름철엔 폭포로 물을 보내고
긴 겨울동안 폭포를 막아 발전을 한다고,,,,
ㅡ 어거지에 폭포의 신비함은 사라졌다,,,!!

헤겔란비치
보되
레이네
트론헤임
게이랑예르
프레케스톨렌
ㅡ 사진은 요기서 이렇게 찍어야 된다고,
이 지점에 가는 길을 갈켜줘도 못가넹
본후스바트넷
롯테폭포옆 계곡
롯테폭포 바로 옆의 에스펠란폭포
울동네에서 가까운 롯테폭포
놀웨이 왕비가 트레킹했다고 표시한 등산로
3000개가 넘게 흔한 피요르드 모습
롬스달세겐
스타방예르에서 베르겐 사이에 건설중인 바닷속에 떠있는 부유식 해저 고속도로, 위로 배가 지나다닐 수있게 수면아래 50미터지점에 건설, 2026년 완공목표

플레케피요르드
노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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