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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던질찌 채비를 이용한 전갱이루어채비

작성자월영(이강우)|작성시간16.07.06|조회수2,135 목록 댓글 0


보편적이고 아주 기초적인 아징 채비그림을 올려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볼락 채비랑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여기서 초보자들의 가장 핵심적인 궁금증이

 

메바볼을 싱킹이냐,서스펜드냐,플로팅이냐

 

그리고 지그헤드 무게를 얼마정도 해야 하냐가 아주 궁금하실겁니다.

 

제일 쉽게 말씀 드리면 가장 기본적인 세팅은 플로팅에 제로헤드 세팅입니다.

 

제가 가는곳 수심이 5미터인데 전갱이가 상층에서 물어 줄까요?

 

이런의구심이 드시는분들도 상당히 계시겠죠.

 

일반적인 상황의 활성도나 수온이라면 전갱이 틀림없이 물어 줍니다.

 

전갱인 먹이 활동을 특별한경우를  배제하면 ,


바닥층이아닌 중층이나 상층부에서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바닥층에서 먹이 활동 할때가 거의 드뭅니다.

 

그럼 중층부까지 내리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

 

제로헤드에서 0.5그램정도의 지그헤드로 바꾸시고

 

나의 채비가 어느정도 수심까지 내려 갈건지 카운터를 하시는겁니다.,

 

카운트가 아주 중요합니다.

 

카운트는 스테이시 필히 속으로 몇초 정도에 반응이 오나

 

숫자를 카운트 하는것입니다.

 

스테이시에는 무조건 카운트를 하셔야 합니다.

 

카운트 10에서 입질이 오면 카운트 10의 수심층을 공략하시면 되는데요

 

채비를 내리는데에 있어 굳이 무거운 지그헤드나

 

싱킹타입 메바볼을 쓰시지 않아도

 

바다의 전유동 낚시 처럼 채비 뒤줄만 좀 여유있게 주시면

 

지그헤드와 웜의 무게로 원하는 수심층에 채비가 가라 앉습니다.

 

전갱이가 릴을 감아주는 리트리브 에만 반응을 하는게 아니라

 

지그헤드 무게로 떨어지는 웜에도 반응을 합니다.일명 폴링바이트 이죠.

 

더욱 빠른 폴링 바이트를 원하시면 조금더 무거운 지그헤드를 쓰시면 됩니다.

 

지그헤드 어떤게 잘물고 안물고가 없습니다.

 

반응 속도를 살펴 보며 무게를 수시로 바꿔 달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리트리브 하시다가 지그시 스테이 하여 폴링바이트를 유도하시고

 

약간의 트위칭 저킹으로 액션을 주셔도 됩니다.

 

어떠한 지그헤드를 쓰셔도 스테이시 채비는 무조건 바닥으로 서서히 가라 안습니다.

 

기본 베이스를 플로팅으로 하시는게 우리가 주로하는 생활낚시 필드 여건에 잘 맞을 겁니다.

 

리더라인 길이가 1미터 정도 쓰시니 기본 1미터는 가라 앉겠죠.

 

거기다 스테이시 원줄 조금씩 여유 주시면 원하시는 수심대에 가라 앉힐수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싱킹을 쓰시지 않아도 전갱이를 잡으실수 있습니다.

 

제일 기본적인것 멀리던지고 아주 천천히 감는다.

 

감는도중 스테이 시켜 입질을 유도한다.

 

이두가지만 유념하시고

 

너무 지그헤드 무게나 메바트로볼 타입에 대해 고민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낚시는 즐기는 것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여러가지 테크닉이 있느니 이정도만 아셔도

 

근처 필드에서 아징 하시는데 아무런 지장 없을것입니다.

 

낚시는 즐기십시요

 

즐기시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어좀 대박 맞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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