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참고하세요.
번호:542 글쓴이: magoo
조회:1080 날짜:2003/08/08 18:23
.. 아래 내용은 제가 한 벤처회사에 경력직 지원서로 제출한 이력서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사실, 제가 공도리라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썼습니다. 물론, 도움도 받았지요. 자기 소개 쓰는 요령에 대해서 누가 쓴 건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사실 전 경력에서 2년도 안되고 빽도 업구 믿는 건 학벌 뿐이였는데 워낙 불경기라 회사에서 뽑아줄꺼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또 나중에 면접볼땐 영어로 자기소개해봐라 하더군요. 물론, 버벅됐죠 비참했습니다.)암튼 이후에 면접은 아래 내용을 가지구 면접관이 조아라 하던게 생각나는 군요 ㅋㅋ 그래서 면접은 좋은 분위기에서(첨의 영어소개에서 점수를 까먹었지만)소탈하게 자신있게 보았더니 며칠후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흠..여기까지
아래 내용이 유치하고 유아틱하지만 잘 읽고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적글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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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및 자기소개>
유년 시절 때는 시골에 자주 내려가 전원 생활을 많이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셨지만 저희 형제를 사랑해주셨던 친할머니, 우리를 위해 TV앞에서 꼬막을 손질하시던 평범한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까지 함께한 외삼촌 덕에 사춘기 시절은 운동을 주로 해서 체력장 시험 땐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턱걸이를 무려 18개까지 하게 돼 늦게 나마 외삼촌에게 고마운 맘을 가졌으며 또한 첨엔 재능 있다는 말에 시작한 미술이 새 교생 여자 선생님의 외면으로 좌절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한동안 방황하다 중학교 3학년 담임이 수학 선생님이었는데 마음씨가 따뜻하고 또 수학이란 학문도 재미가 있어서 고등학교 때에는 이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K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은 공부보단 졸업여행 때 강원도에서 경주로 간 조인트 MT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S여대생들 주위에서 막춤도 춰보고 특히 마지막 헤어지기 전에 건내준 S여대생들의 편지에서 제 자신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대학원에선 미국 명문 H대 출신인 엄격한 교수님 밑에 있었는데 매일 세미나가 있어 힘들었고 인생에서 제일 많이 꾸지람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였고 의지의 한계도 겪어 보았으며 많은 덕담 및 교훈을 주어 일깨워 주셨던 대학원 은사님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성격 장단점 기술>
정직과 성실이 제 모토로서 생활하고 있는데 성격은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이 점 때문에 지금껏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수가 적고 소리가 작아 자기 PR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들 공통 관심사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고 노력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 및 특기사항>
대학교 학부시절에 어깨너머 배운 바둑이 있는데 현재 5급정도 됩니다. 반면 중학교 때 관심이 있었던 미술에 대한 미련이 있어 지금은 한 유명 미술 사이트를 통해 미술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컴퓨터 학원에 다녀 코볼이나 베이직을 배워 보아서인지 현재도 C및 C++를 지나서 자바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원 동기 및 포부>
현재 xxx는 벤처업계 가장 선망받는 업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였고 또한 yyy에서 zzz 관련 업무를 진행하던 중 경쟁업체로서 저에게 좋은 인상을 준 기억이 있습니다. zzz 관련 업무이다 보니 해당 기업의 업무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며 제 전공학문이 전파통신(특히, CDMA)이고 모뎀 관련 업무를 통해 어느 정도 단말기 소프트웨어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모뎀이외에 회사가 추진하는 단말기 사업부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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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zz 해피~해피~~하게....*^^*
번호:542 글쓴이: magoo
조회:1080 날짜:2003/08/08 18:23
.. 아래 내용은 제가 한 벤처회사에 경력직 지원서로 제출한 이력서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사실, 제가 공도리라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구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썼습니다. 물론, 도움도 받았지요. 자기 소개 쓰는 요령에 대해서 누가 쓴 건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사실 전 경력에서 2년도 안되고 빽도 업구 믿는 건 학벌 뿐이였는데 워낙 불경기라 회사에서 뽑아줄꺼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또 나중에 면접볼땐 영어로 자기소개해봐라 하더군요. 물론, 버벅됐죠 비참했습니다.)암튼 이후에 면접은 아래 내용을 가지구 면접관이 조아라 하던게 생각나는 군요 ㅋㅋ 그래서 면접은 좋은 분위기에서(첨의 영어소개에서 점수를 까먹었지만)소탈하게 자신있게 보았더니 며칠후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흠..여기까지
아래 내용이 유치하고 유아틱하지만 잘 읽고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적글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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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및 자기소개>
유년 시절 때는 시골에 자주 내려가 전원 생활을 많이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셨지만 저희 형제를 사랑해주셨던 친할머니, 우리를 위해 TV앞에서 꼬막을 손질하시던 평범한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까지 함께한 외삼촌 덕에 사춘기 시절은 운동을 주로 해서 체력장 시험 땐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턱걸이를 무려 18개까지 하게 돼 늦게 나마 외삼촌에게 고마운 맘을 가졌으며 또한 첨엔 재능 있다는 말에 시작한 미술이 새 교생 여자 선생님의 외면으로 좌절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한동안 방황하다 중학교 3학년 담임이 수학 선생님이었는데 마음씨가 따뜻하고 또 수학이란 학문도 재미가 있어서 고등학교 때에는 이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K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은 공부보단 졸업여행 때 강원도에서 경주로 간 조인트 MT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S여대생들 주위에서 막춤도 춰보고 특히 마지막 헤어지기 전에 건내준 S여대생들의 편지에서 제 자신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대학원에선 미국 명문 H대 출신인 엄격한 교수님 밑에 있었는데 매일 세미나가 있어 힘들었고 인생에서 제일 많이 꾸지람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였고 의지의 한계도 겪어 보았으며 많은 덕담 및 교훈을 주어 일깨워 주셨던 대학원 은사님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성격 장단점 기술>
정직과 성실이 제 모토로서 생활하고 있는데 성격은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이 점 때문에 지금껏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수가 적고 소리가 작아 자기 PR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들 공통 관심사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고 노력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 및 특기사항>
대학교 학부시절에 어깨너머 배운 바둑이 있는데 현재 5급정도 됩니다. 반면 중학교 때 관심이 있었던 미술에 대한 미련이 있어 지금은 한 유명 미술 사이트를 통해 미술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컴퓨터 학원에 다녀 코볼이나 베이직을 배워 보아서인지 현재도 C및 C++를 지나서 자바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원 동기 및 포부>
현재 xxx는 벤처업계 가장 선망받는 업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였고 또한 yyy에서 zzz 관련 업무를 진행하던 중 경쟁업체로서 저에게 좋은 인상을 준 기억이 있습니다. zzz 관련 업무이다 보니 해당 기업의 업무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며 제 전공학문이 전파통신(특히, CDMA)이고 모뎀 관련 업무를 통해 어느 정도 단말기 소프트웨어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모뎀이외에 회사가 추진하는 단말기 사업부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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