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5살이고 어문학과 졸업해서 5년간 외국계 의류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암이 2개나 있어서 퇴직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다시 의류업계로 가봐야 40대초중반이면 대부분 짤리고 다시 어디 취업 못해시는 분들을 봐와서 전문직을 하려고 중개사를 준비해서 자격증을 힘들게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격증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막막하군요...
분당에 사무소차리려 해도 권리금만 7천정도 달라고 하니 사무실 개업도 엄두가 나지 않고...
개업보다는 경매나 부동산중개사무소에 가서 경험을 쌓으려하는데..
듣기로는 사기꾼 같은 업자들도 많다고 하고...어느 곳에서 경력을 쌓아야 할지...막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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