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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어학원♥ 취업을 위한 영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작성자정철어학원|작성시간09.06.15|조회수259 목록 댓글 0

취업을 위한 영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취업을 준비한다며 후배 하나가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일단 면접까지 가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 700이상은 되어야 한다며

토익 문제집을 샀다. 처음에는 토익 500점도 안나오더니, 단어 공부와 문제풀이를 공부해서 5-6개월 걸려서

750까지 도달! 슬슬 원서를 넣기 시작하고 몇 군데 면접을 보러 갔다. 영어 면접이 있는 곳도, 없는 곳도 있었지만

영어 면접만 시작하면 이상하게 목소리부터 떨리고 머리가 까매 진단다. 영어 인터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일단, 취업 준비용 영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취업 즉 인터뷰용 영어만 공부하겠다는 것은 흡사 영어를 저는 스피킹은 말고 리스닝만 공부할래요~’ 와 같은 얘기이다.

우리는 인터뷰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 외에, 엉뚱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표출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준비하지 않은 것은 갑자기 producing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면 면접관들은 이 사람의 영어 능력을

제일 대답을 못할 때로 기록하게 된다.

따라서, 먼저 문장을 만드는 능력 자체를 키우고 면접에서 흔히 쓰이는 key word들을 알아놓고,

그리고 소리내어 연습하는 것이 영어 인터뷰 준비의 가장 올바른 길이다.

 

둘째, 자신감을 갖는다.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 흔한 이야기 같지만, 영어 인터뷰를 영어 실력만 평가하는 장치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실제로 영어를 잘 못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크게 말하는 사람과 영어를 곧잘 하는데 틀린 말들을 고쳐가며 말하거나

작게 말하는 사람 중에서 면접관들은 크게 말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준다.

왜냐하면 영어로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는게 아닌 이상,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준다.

영어 인터뷰라는 난제(難題)를 통해서 그 사람 자체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면접관은 한 두명의 면접자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소리가 작으면 귀 기울여 내용을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셋째, 전문가에게 나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모의 인터뷰 내용을 점검 받는다.

앞서 말한 것처럼 취업용 영어를 따로 공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취업용 인터뷰 준비는 따로 해야만 한다.

이력서를 보기 좋게, 자기소개서도 각 회사의 방향과 맞게, 그리고 자주 나오는 인터뷰 내용에 대한 답변 준비,

그리고 실제와 같은 모의 연습 등을 통해서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실제로 글로 써놓고 한번도 입 밖으로 내어 보지 않았다면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해봄으로써

말하는 태도와 말하는 톤 등을 교정 받거나 peer learning 을 통해 고쳐나갈 수도 있다.

 

, 취업을 위한 영어 실력, 점수를 땄다면 이제 말해보자!

 

http://www.jungch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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