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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선배 취업 Tip

7탄. 지원회사 관련정보 모으는 법 - Part 2-1 (12.03.20)

작성자대기업 채용담당자|작성시간12.03.20|조회수2,560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다들 일요일 직무적성검사는 잘 보셨나요?

신문기사를 보니 약 5만여 명이 시험을 봤다고 하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꽤 있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파이팅하세요~!^^

 

  오늘은 지원회사 관련정보 모으는 법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회사 홈페이지'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살펴보는 항목>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회사 홈페이지를 많이 살펴봅니다. 그러나 살펴보는 항목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재상, 회사개요, 회사연혁, 실적 및 제품소개, CEO인사말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항목들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조금 더

살펴보시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도움이 될겁니다.

 

<인사제도>

 

  인사제도를 살펴보는 것은 '입사 후 포부'와 같은 항목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그 회사에서

5년 후에는 어떤 직급까지 올라갈 수 있고, 또 10년 후에는 어떤 직급을 맡게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막연하게 '회사에서 나의 미래는 이럴 것이다'하는 것과 많은 차별점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순환근무'

여부나 '핵심인재'등의 관리 등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 바로 그 회사의 인사제도입니다.

 

<조직도> 및 <국내외 조직>

 

 인사제도와 마찬가지로 회사 '조직도' 및 '국내외 조직'은 유심히 살펴봐야 할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직무를 희망하는 두 지원자가 있습니다. 두 지원자는 똑같이 직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A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를 '인사부'로, B지원자는 '인사총무부'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의 정확한 명칭은 '인사총무부'였습니다. 물론 A지원자가 부서명칭을 그렇게 적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탈락할 일은 없겠지만, 관심도의 차이는 이것 말고도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외 조직' 또한 이런 이유에서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신입사원이라 지사나 법인에서

근무하지 않으니깐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자소서를 작성할 때

'나는 차후에 A지사에서 ~을 하고 싶다.'이런 방식으로 적을 때도 조금 더 구체적이 될 수 있으며,

회사의 큰 틀을 보기 위해서는 꼭 살펴봐야 할 항목입니다.

 

내일은 조금 더 회사 홈페이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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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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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ristin_초이★ | 작성시간 12.03.28 고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열심히 자료모으고 있어요
  • 작성자시.크 | 작성시간 12.04.02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여우예요 | 작성시간 12.04.13 우와~~ 꼼꼼히 정독했습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드림 컴트루 | 작성시간 12.08.08 우와~~!! 회사의 용어를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팁 너무 감사해요 ^^
  • 작성자나나나용 | 작성시간 12.09.12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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