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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ymeoverthesky 작성시간12.11.29 얼마전에 이직한 형님이 그러더라구요
곧 워크아웃 시작해도 안 이상하다.. 굳이 필사적이지 않으면 면접 가지 말라고...
결국 면접 못가긴했는데... 근데 신입사원들은 별로 체감 못할듯하네요 -
작성자 메탈리까 작성시간12.11.29 전부 카더라만 믿지는 마시구요. 저도 회사에 근무중이신 여러 지인들 말씀 들어보면, 현재 확실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직도 많이하구요... 워낙 지금 조선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 조선경기는 곧 회복을 합니다. 조선호황이 곧 다가 올 것이고, 내년만 버틴다면 다시 조선업은 활활 타 오른다고 하더군요. 내년이 현재 계속해서 떨어지는 조선업의 가장 밑바닥이랍니다. 현재 조선소는 체력싸움이에요... 여기서 버티는자가 끊임없이 치고 올라 갈 것이고, STX조선해양까지는 버틸겁니다. 그 밑에 중소조선소들은 어떻게든 끈을 잡아야하죠... 즉 지금 입사가 기회인데, stx 입사여부는 님이 판단을 ㅎㅎ 저도 조선 공부하는 학생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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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노래하는뮤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1 허허 고놈 참 반말 참 찰지게 잘 하네 ㅋ 그리고 낮은거냐 나은거냐? 한국말 제대로 썼으면 좋겠네? ㅋ 이해가 안되잖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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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20빠 쌰 작성시간12.12.01 심플 라이프... 님의 말은 맞습니다. 빅3는 80년 대 부터 해양플랜트 준비해왔고 역사도 있으니 시련에 잘 견디겠지요. 하지만 stx도 선방할거라 생각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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