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왔는데 집에서 자꾸 물어보길래 몇마디 했더니
빵~터져서...몇글자 남깁니다.
저는 개인신상에 대한 질문을 좀 받았지요...ㅎㅎ
면접보면서 면접관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서요.ㅎㅎ
이직사유....
가족관계....
이친구는 담배를 안피우네!오호~옷~
아내가 있네요? 아내가 연상! 헉스! 어떻게 연얘했죠? 많이 사랑했나요?
주저리주저리 답변하다가 아이도 있다고 하니깐....헉!! 지원자 나이가 몇이지요?
오옷~하면서 표정이 리얼하게 변하는 면접관님
서류를 보시면서 자꾸 놀라는 모습이 순간 긴장이 확풀려 버렸어요.
집에와서 아내가 자꾸 어떻게 됐냐고 묻길래 솔직히 얘기해줬더니..."뭐야~그 면접관" 하더군요.
제가 장가를 좀 빨리가서요...ㅎㅎ와이프는 조금 맘상했다지만 저에겐 재미있는 면접이었어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