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의 지식 나눔.
청춘, 경제 시사 상식은 알아야지
2012. 4. 1
Written By 성공멘토 찰스,박원철
V+ 인재이력소 연구소장
한국취업신문 편집장
Twitter - @VplusCharles
Facebook - http://facebook.com/vpluscharles
V+ 성공멘토 찰스, 박원철입니다.
경제, 시사, 상식은 취업 준비생의 기본입니다. 제 나름대로 한 주의 경제, 시사, 상식을 정리하고 때때로 기업 장면에서
활용되는 면접에서 나올 수 있거나 인적성에서 나올 수 있는 시사상식을 위주로 시사상식퀴즈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취뽀 회원들을 위해서도 나눠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정리하고, 시사상식퀴즈로 만드는데 매주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덕분에 시사상식이 많이 늘었다.
면접에서 나왔다. 감사드린다란 청년들의 반응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주 한 주간의 경제,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한 OX 퀴즈 4가지
- 예. 삼성과 LG가 무서운 속도로 부상하는 중국 휴대폰 때문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중국의 휴대폰 업체
ZTE가 처음으로 LG전자를 제쳤다. 특히 신흥 시장은 가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ZTE는 지난해 4분기 189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LG전자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LG전자가 중국
업체에게 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매주 한 주간의 경제,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한 4지 선다형 퀴즈 3가지.
- 예 : 제조 직매형 의류전문점. 유행을 즉시 반영해 빠르게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의류를 가리킨다. 주문 즉시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에 빗대어 '패스트 패션'이라고도 부른다. 계절별 한 해 3~4차례 신상품을 내놓는 일반 패션과 달리 1~2주
단위 신상품이 나온다. 디자인·생산·유통·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업체가 직접 소화한다. 이 브랜드인 H&M과 자라는
지난 10년간 매출이 각각 4배, 6배 성장했다. 이 의류 (또는 산업)을 뭐라고 하는 가 ?
① SBP ② SPA ③ SCA ④ SPB
매주 한 주간의 경제,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한 단답형 퀴즈 3가지.
<보기>에서 설명하는 용어는 무엇인가
<보기>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
외국에 투자한 투자자가 상대국가로부터 협정상의 의무나 투자계약을 어겨 손해를 입었을 경우 상대국 정부를
상대로 제3자의 민간기구에 국제중재를 신청해 손해배상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해외투자자는 부당한 현지의 정책이나, 법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를 실효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1966년 맺어진 '국가와 다른 국가의 국민간 투자분쟁해결에 관한 협약(워싱턴협약)'에 의해 도입되기 시작했다.
위와 같은 10 ~ 15개 정도의 경제 시사 상식 퀴즈를 구성해서 매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한 가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화한다'란 생각을 믿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은 그 믿음으로 지금 현재의 잘못된 청년 문화 또는 편견이 가득한 고용 시장, 문화를
바꿔 나가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에 동참해 주시고, 저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함으로 준비하고, 계속된 노력과 땀이 결국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이 땅의 청년 여러분, 힘차게 도전하는 후배여러분 아래 제 칼럼을 보시고 필요하시다면 그리고 경제시사상식퀴즈를
매주 풀어보며 자신의 '지식 능력의 향상'을 추구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 두세요.
함께 성장합시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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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ISD가 뭔지 아시죠 ?' 제 물음에 순식간에 조용해 졌습니다. 'ISD 모르세요 ? 독소조항으로 논란이 되는 ?'
몇 주 전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강연을 하던중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몇몇 경제 관련 질문을 던졌습니다.
며칠전 한 대학에서의 강연 중에서 자동차산업에서 일을 하고 싶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최근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 뭘까요 ? 그리고 그 부품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한국 기업은 어디일까요 ? 미국 공장 건립식에 오바마도 왔었는데...;
매번 강연을 할 때 마다 그 때 그 때의 시사 상식, 경제 상식, 산업의 이슈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 마다
깜짝 정말 깜짝 놀래곤 합니다.취업 준비생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경제 시사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경제 신문은 다 보시죠 ? 매일 보시는 분 ?" 역시나 거의 없었습니다. '하..' 현실을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되도록 차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설 때 지하철에서 읽을 신문 2가지 (저는 한국경제와 조선일보를 봅니다 - 보수적인가요 ? 핫)를 챙깁니다.
지하철은 신문을 읽기 최적의 장소이거든요. 1시간 정도의 이동거리 동안 신문을 쭈욱 보면서 흐름으로 읽어 나갑니다.
'너는 토론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하니 ?'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대학 생활을 한 한 후배에게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주제 나눠서 각자 찬반 의견 정리해서 스터디를 해요. 그래서 전체 이슈에 대해 찬반 의견도 나눠 보고 ...'
자기 스스로가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리고 흐름으로 생각을 하기 보다는 조금은 쉽게 남이 요약한 자료를 참고하는 것
그 것이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그 후배는 나름대로 시사 준비를 하고는 있었습니다.
얼마전 한 후배가 너무나 가고 싶어하던 대기업의 최종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걱정 스러운 전화에 내가 몇몇 질문들을 던져 보니 '회사에 대해서 완.벽.히. 준비한 듯' 했습니다. '잘 하겠네 !'란 말로
격려를 해 주고, 저 정도면 합격하겠다.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배가 울면서 전화가 와서는
' 저 떨어질 것 같아요.. 준비하지 않은 시사 질문만 계속 받았는데 대답을 하나도 못 했어요 ..' 말했습니다. 하아 ..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취업준비생이 어떻게 시사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세상이 돌아가는 일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것일까 ...
■ 직장인에게 세상이란 ?
한미 FTA는 일반인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업무 수행시 꼭 고려해야 할 환경적 변수가 됩니다.
특히, 해외영업, 해외구매, 기획, 재무, 물류에 있어서 말이죠..
최근의 오일샌드나 셰일가스의 상용화로 원유 매장량 국가별 순위가 변경되고 있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원유는 그 어떤 기업이건 제조/영업 원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업무 수행시
고려해야 할 환경적 변수가 됩니다. 특히, 기획, 해외사업, 원가관리, 생산관리, R&D에 있어서 말이죠 ..
SNS의 확대와 SNS을 기반으로 한 폴리테이너의 확대는 직장인들에게는 마케팅/유통/영업 채널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생각의 전환이라는 시사점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영업, 홍보에 있어서 말이죠 ..
기업은 고립된 유기체가 아닙니다. 주변 사회적, 정치적, 국제적, 경제적 환경과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성장, 쇠퇴를
반복하게 되고, 그와 같은 환경의 변화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 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일 잘하는 직장인이란 ? 자신의 직무에 대해 전통적으로 잘 해 온 과거의 경험만 믿고 있는 인재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그 변화 속에서 직무 성과의 향상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세상과 소통할 것이냐 ? 고립될 것이냐 ?
■ 일 잘 하는 직원을 뽑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
하던 업무를 계속 잘 하는 것은 일차적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인재는 자신 직무에서 계속된 고민을 하고, 기업 경영환경과 관련된 개선방향 도출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기업 선발은 '고성과자'를 적절한 수단으로 평가하고, 예측하는데 초점이 맞춰 집니다.
즉 선발을 할 때 향후 직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만한 인재를 뽑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보면, 삼성 SSAT에서 시사 상식 영역이 있는 것, 여러 회사에서 토론 면접에서 시사 이슈에 대한 관점을
나누게 하는 것, 일반 인성 면접에서 '여러 경제 상황이나 국제 상황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해보도록' 요구하는
것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식의 질문들에 대해서 1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경제 시사는 '흐름'을 가지게 되고, '흐름'에서 현상의 주요 원인이나 발생점을 살피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쟈스민 혁명을 단순한 독재 정치에 대한 반발이라는 현상으로 보고 답을 하는 것은 B급 인재로 평가될 뿐이고
Facebook인 You-Tube 등의 On.Line 수단이 국경의 의미를 퇴색시킴으로 여론의 조작이나 정부의 독재권 유지의 어려움
같은 요인들에 대한 관점으로 대답을 하는 인재는 A급 인재로 평가될 것입니다.
즉, 1주일만에 완성하는 경제 시사 상식 같은 수험서 같은 접근 보다는 경제, 시사 상식에 대해서는 흐름으로 꾸준히
그리고 내가 관심이 없거나 내가 지향하지 않는 기업, 산업, 국제, 사회적 이슈라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 매일 매일 신문 Key Word라도 읽어 나가야 하고, 현상에 대해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매일 매일 흐름으로 ! 꾸준히 ! 경제 시사에 대해서 확인해야 한다 !!
■ 적어도 국제, 사회, 경제, 산업 면은 착실히 바라보자 !
R&D 라면 최근 들어는 좀 인기가 시들해 졌지만 TRIZ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할 것이고, 마케팅이라면 'Loss Leader'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무라면 Holding Company의 조건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환율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 엔화 강세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 2012년 대한민국의 GDP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등등 최근 경제 환경이나, 최근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영 기법, 국제 정세, 타 기업들의 투자 성향,
최근 기업들이 추구하는 신 사업의 형태, 방향 등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적합 인재(Right People). 그야 말로 우리 회사에서 성과를 창출 할 것으로 평가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제가 매주 일요일 '한 주의 경제 Issue, 경영 Issue를 간략하게 (10문제 정도) Test'로 정리를 해 나갈 계획인데
취업 준비 청년 구직자 중, '한 주의 경제, 경영 Issue에 대해 정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댓글로 간략히
'이름/메일주소' 를 적어서 비밀 댓글로 남겨 주기 바랍니다.
목적은 '적어도 이번 주 신문에서 이건 봤겠지 ?'에 대한 부분이고
스스로 한 번 Test 해 보면서 계속 경제, 시사, 상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기 바랍니다.
기업은 적합 인재를 원하는 법입니다.
적합 인재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함께 하면서 Synergy가 날 것이냐' 입니다.
단편적으로 인재상에 대해 진부한 표현으로 자신의 적합성을 여주기 보다는 회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안정성
그리고 성장성을 함께 생각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기 바랍니다.
그 것이 전략이고, 그 것이 제대로 된 취업일 것입니다.
현실이 어떠하건, 어떻게든 지켜드리겠습니다. 지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눠 드리겠습니다.
함께 성장합시다.
소통을 즐깁니다.
한국취업신문 (www.koreajobnews.com),
트위터 (@VplusCharles), 그리고 페이스북 (http://facebook.com/vpluscharles) 언제든 환영 ! 입니다 !
더불어 제가 쓴 책에도 많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취업 서바이벌 칼럼 바로가기 ☞, 마음에 들어 서점에서 바로 사기 ☞)
■ 대한민국 고용 전문가 " V+ 성.공.멘.토 찰스, 박원철 입니다. "
불안하기만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No. 1 전문가 그 목표를 위한 제가 걸어온 계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Step. 1. 경영학 전공, 차별적으로 경험한 취업 경험
: 4학년 2학기 최종 12곳의 성공 취업 경험
* Step. 2. 대기업 기획실 전략기획팀 2년
: 임원의 의사 결정 사고 및 기업 각 기능에 대한 이해
* Step. 3. 대기업 인재개발실 인사팀 2년
: 조직 설계, 직무 운영 및 채용 지원, 현실적/실질적 채용 상황에 대한 지식
* Step. 4.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석사
* Step. 5. HR Consulting Firm 선임 Consultant
: HR 제도 재 설계 및 혁신 Project 수행
* Step. 6. 기업 채용, 인재 평가, 자기 계발, 프리젠테이션 등 강의 및 Contents 제작
: 자기 계발, 문제 해결, 실행력 관련 책 집필 병행
* Step. 7. 現 인사팀 근무, 경력 취업 및 선진화된 인사 이론의 조직내 적용
즉, 실제 대기업 취업 합격도 많이 되었고,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였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확실하고, 적합한 채용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고 자신합니다.
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2030 젊은 세대들이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진로, 취업, 직업, 대학생활 그리고 회사생활'에 대해서 마음껏 지식을 전달할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고자 제가 갖춘 지식을 마음껏 나눠 드립니다.
힘이 들 때,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 내 경력에 고민이 생길 때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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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으로 도전합시다. 그리고 항상 기억합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 !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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