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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멘토찰스의 V+

[[면접비법]]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통해 생각해 볼 면접의 맥락

작성자V성공멘토찰스|작성시간12.05.02|조회수3,406 목록 댓글 11

 

 

진심 담은 취업 조언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부담 가지지 말자.

(면접 마지막 하고 싶은 말 Part 1.)

   

                                                                                                                         

 2012. 5. 2

Written By 성공멘토 찰스,박원철

V+ 인재이력소 연구소장

한국취업신문 편집장

Twitter - @VplusCharles

Facebook - http://facebook.com/vpluscharles

 

 

 

성공멘토 찰스 박원철입니다.

 

마지막하고 싶은 말에 참 많은 오해와 여러 억측들이 난무하는 듯 해서 면졉의 최후. 마지막에 할 말에 대한 생각을

나눠 드립니다. 제 경험과 생각이고 예전 제가 칼럼 초창기 시절 썼던 마지막하고 싶은 말에 대한 제 칼럼(살펴보기 ☞)더해 

면접 전체 관점에서 진심 담아 봅니다. 먼저 썼던 칼럼을 숙지하고 이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면접의 맥락을 잘 살펴 보기 바랍니다. 

 

  자 !!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뭐 하고 싶으신  있으신가요 ??

 

근접거리에서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최근에 저는 경력 면접을 꽤 여러 군데 봤습니다.

고맙게도 대부분의 기업에 합격을 했고, 그 중 한 기업을 선택할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또 다시 인사팀원으로 회사와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가장 좋은 회사'로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면접을 보는 것은 참 색달랐습니다.

면접에서 이래라 저래라 이런 것이 좋다 저런 것이 좋다 말을 하면서 오랜만에 피 평가자 입장에 서니 정말 곤혹스러웠습니다.

스스로 '취업의 신 !' 이라고 자부했지만 다시 그 입장에 서니 '아... 정말 어렵구나. 힘겼구나. 쉽지 않구나' 생각 되었습니다.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다시 후배님들. 당신들. 취업 준비생 (정확히는 경력 면접자) 입장에 서니 '저 질문.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이 주는 이상스런

중압감과 부담을 그대로 받게 되었습니다. '쏟아 낼 것을 다 쏟아 냈는데 무슨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야 ...'

 

다시 후배님들의 입장에 서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다. 힘겹다. 쉽지 않다. 말로만 떠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덕분에 그런 다시 경력면접을 보면서 느껴진 감정들 덕분에 치열한 이 세상 힘겹게 부딪히고, 싸우는 당신들. 후배님들을

위해 더 '실행'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PART를 3개로 나눠 1, 2는 취뽀를 통해

공개하고 3의 경우 향후 다른 방향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면접, 마지막하고 싶은 말로 본 면접의 맥락 찾기 PART 1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부담 가지지는 말자.

* 면접, 마지막하고 싶은 말로 본 면접의 맥락 찾기 PART 2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맥락을 살피다.

* 면접, 마지막하고 싶은 말로 본 면접의 맥락 찾기 PART 3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제대로 말해보자.

 

  ■ 붙어야 한다란 부담감은 '소통하지 않는 나'를 만들어 낸다.

 

     우연히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청X대 .. 경력에 따라 3 ~ 4급 정도.

     지금이 정권 말기이기 때문에 임기도 한정되고, 일반 대기업에 비해 보상도 높지 않고, 지금의 정부가 너무 비난의 도마

     그 위에 있어서 지금까지 만들어 온 나의 브랜드가 다 훼손될 수 있다는 걱정들이 무척이나 들었지만.. 그렇지만..

 

     어찌되었건 그 곳은 충분히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직무. 나의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일까 ? 생각도 들었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였고, 무엇보다 'Special' 한 그 곳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넘어 '내가 꼭 가야 할 바로 그 자리 Right Place' 처럼 느껴졌습니다.

 

     

 꼭 가야 할 바로 그 자리 Right Place란 착각. 가끔은 제정신 차리고 생각해보자.

.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란 마음이 너무 강해지고, 나 밖에 없다. 그 자리에는 나 밖에 없다. 나만 존재한다.

     자만감이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면접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라 다른 경력 면접에서는 크게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이 청X대 면접을 위해서 해외 논문들도 뒤져보고, 개인적인 인사에서의 성과도 챙기고 했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그 근거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청X대 면접을 제외하고는 항상 머리 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청X대 면접을

     준비하던 그 때는 워낙 가고 싶다란 열망 그 지워지지 않는 가슴 속의 열망 때문에 연구 자료, 한국취업신문 관련 사항,

     회사에서의 인사 경력 등등을 다 챙겨가면서 면접 준비를 '제대로 ?? 했습니다'

 

     시나리오 대로 내가 그려내는 시나리오 대로 완벽히 구성되고 진행되는 면접을 상상하면서 답을 되내이고, 생각하고,

     연습해 보며 제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제대로 착각이었던 바로 그런 준비를 ...

 

     무엇이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이건 부담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때때로 후배들을 보면 끊임없이 떨어지다 딱 한 번 찾아온 면접의 기회이건, 누구라도 '우와 ~' 할 수 있는 기업 면접 기회

     이건 '맥락 속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내 시나리오 대로 일방적인 대답만이 존재하는 면접

     나 혼자서 대답을 일방적으로 멋지게만 하는 그런 면접을 준비한다란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어 하는 회사인데 귀를 닫고 '멋진 말을 하는 나'만 생각 하니깐 말이죠.

 

 

  ■ 왜 ? 나는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을까 ?'

 

     나도 다를바 없었습니다. 후배들에게 잔소리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준비하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청X대 면접에서는

     두 귀를 닫고 오로지 'JUST About I" 내가 가진 잘난 것만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것은 마찬가지였으니깐 ...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면접에 대해 사전에 질문을 만들고 답을 외워

     준비한 적이 없었는데 그냥 그 동안의 노력 그 동안 나의 시간을 믿고 도전했고 그렇게 성공했는데 이 면접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관악산을 올라서 머리를 비우고자 노력했는데 ...

 

     그 곳에서도 하산을 하며 '자기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적절한 것이 떠올라 스마트폰에 녹음까지 하며

     연습을 했습니다. 세상에 산을 올랐다가 그 말도 안 되는 대답을 녹음하면서 그렇게 다시 듣고 다시 들으며 준비를

     했던 것이죠. 그렇게 '맥락 속의 나 자신' 이 아닌 '나를 중심으로 한 상황에 대한 상상'을 했습니다.

     쉽게 말해 면접이 어떻게 흘러갈 지 예상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만의 완벽한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청X대 면접에서 정말 신나게 얘기했습니다. 몇 번이나 연습했던 말이다 보니 막힘 없이 나왔고,

     면접관에게 '말 정말 잘 하시네요.' 라는 평가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쉬웠습니다. 나는 정말 대단히 준비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보여지고 있다는 그런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고 면접관중 한 명이

     "네..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서 안내 받으시면 ...." 말했습니다. 아쉬움에 그만 그리고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에 그만

     그 면접관의 말을 자르며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도 됩니까 ?" 손을 들고 대범하게 준비했던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욕심..그야말로 과욕. 안 해도 되는 말..필요도 없는 말. 해서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말.. 그런 말을 '준비를 했는데...'란

     그 아쉬움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웃으며 '네 해 보세요.' 라고 했지만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내가 바라 본 면접관들의 얼굴 표정은 그닥 흥미를 가지지 못 하는 얼굴이었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 잘 못 되었음을 깨달으면서도 머리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서도

     입은 연습한 대로 계속 말하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 상황통제력. 면접에서 '어떤 맥락이 그려지고 있는 가 ?'

 

     면접은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나 이전에 어떤 지원자가 있었는지도 예측불가능하고, 면접관이 오늘 바쁜데 나와 있는지 별 할일 없이 면접관으로 나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히 어떤 직무에서 TO가 몇 명 났는지도 불확실하고, 면접관의 인생 어땠는지도 모릅니다.

 

     피 면접자 입장에서는 웬만한 정보가 면접자 즉 면접관과 회사에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피 면접자는 회사와 면접관 정보를 극히 일부만 알게 됩니다.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은 이미 많은 것을 숙지하고 평가를 하고 있지만, 나는 평가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 한채

     불확실성 속에서 평가 상황에 서게 되는 비대칭적인 상황에 서게 됩니다.

 

     '저 사람은 어떨꺼야.' 우리는 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몇 가지 특정 정보를 보면서 '저 사람은 성격 좋을 거야. ', '저 사람은 집안이 좋을 거야.', '저 사람은 뭔가 이상해'

     제대로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으면서 몇 가지 정보를 가지고 확대 해석을 해 버립니다.

     선택적 지각이라고 부르는 이 심리적 현상은 타인의 모든 정보를 통한 지각 보다는 몇 가지 특징적 정보를 통해

     상대방에 대해서 확정적인 지각을 하곤 합니다. 이런 현상은 면접에서 더욱 더 빈번히 나타나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 동안 수 천명의 직원을 평가하고, 지원자를 평가했기 때문에 면접을 진행하면서 자기 소개, 몇 가지 답변, 그리고 스펙

     등을 통해 '이 지원자는 성실하군. ' '이 친구는 영업에 맞아.''이 친구는 딱 연구소 스타일이군' 이라고 평가합니다.

 

     그와 같은 정보의 비대칭성 속에서 면접관은 특정 피면접자에 대해 '관심 - 저 친구는 어디에 써 먹을만 하군' 또는

     '의심 - 일을 잘 못 할 것 같은데 ? 성격이 별로야 ? 우리 회사에 맞지 않을 것 같아' 란 평가의 방향을 가지게 되고,

     면접 하는 내내 특정 맥락. 즉 내 생각이 맞지  ? 그지 ? 그 맥락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미 면접의 반은 시작전에 결정된다.

 

 

     정보가 비대칭되어 평가자가 상황통제력을 자연스럽게 가지고 되고, 평가자 주도의 평가의 맥락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면접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그 맥락 속에서 '내 말이 맞지 ? 그지 ?' 라는 평가자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집니다.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과연 나에게 형성된 맥락 깰 수 있을까 ?'

 

     이미지는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면접관과 나 사이 형성된 맥락에서 내가 평가되고 있는 이미지에 따라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은

     적절히 전개해야 합니다. 제가 이전 칼럼에서 밝혔듯이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꼭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청X대 면접을 돌아보면 저에게는 특정 맥락이 형성되었습니다. 분명히 몇 번의 관련된 의심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저는 '맥락을 살필 수 있는 귀, 눈'이 없었습니다. 사전에 정말 미친듯한 연습을 했었기에 맥락을 살피지

     못 하고 내가 준비한대로 그저 외운대로 그저 연습한대로의 시나리오 속에서 준비된 생각했던 답변을 했습니다.

 

     저는 '제 능력을 충분히 뽑내고 싶었습니다. 당시 저는 청X대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많을테니깐 그런 측면에서

     그 동안의 성과와 노력의 흔적들을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은 이미 저의 그런 성과는 알고 있었지만 조직의 특성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청X대는 행동에 조심을 해야 하고, 혹여나 비리를 저지르는 행동도 해도 안 되고 말을 아끼고, 낮은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그야 말로 나 청X대 직원이야 ! 라고 말을 하고 다니지 않을 사람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그 때는 그런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 생각'을 의심의 눈초리로 몇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고 있었고 결국 저에게는 '이 친구는 위험하다'란 맥락이 어느 정도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가장 적절한 나이, 적절한 능력, 적절한 성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조금은 기회를 계속 주고 있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아래 제가 정리한 것 처럼 면접이 진행이 되면서 의심 또는 확신이 상호간에 형성이 됩니다.

     그런 맥락을 살피지 못 한다면 '그 어떤 마지막 하고 싶은 말'도 효과 없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실제 제가 받은 질문과 대답의 요약. 중간 생략된 것은 많지만 면접관과 나의 대화 속에서 면접관의 맥락을 잘 생각해 보자.

면접은 '얼마나 준비했니?'의 확인일 수 있겠지만 특히 임원 면접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너의 이미지 정말 맞지 ?' 이 생각의

확인 작업이며 어떤 맥락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임을 생각하고 면접에서 '나는 지금 어떤 맥락 속에 있나 ?' 생각해 보길. !

 

 

     저는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내가 하나의 모델이 되고 싶다란 말'을 했습니다. 그 것이 제가 마지막에 해야지 생각했던

     그런 대답이었고, 그 말을 못 하고 나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일부러 '손'을 들고 말을 억지로 했습니다.

     굳이 할 필요가 없었던 그 말을 저는 했고, '면접관의 의심'은 그야 말로 '확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 이 친구는 선발하면 여기서 근무한다는 것을 의시대면서 떠벌리고 다니겠다.' 저는 절대 그럴리 없었을 것인데

     그 상황에서는 분명히 그렇게 비췄을 것입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사전에 준비된 대로 하는 경우 참으로 위험합니다.

면접의 마지막으로 향해 가면서 '면접관은 70 ~ 80% 이상은 피 면접자에 대한 평가를 끝마칩니다. 거의 결정을 합니다.

따라서 실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에서 크게 달라질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다만 안 해도 되는 말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거봐 내 의심이 맞다니깐..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 덕분에 붙을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면접은 '연속적 의사결정과정' 입니다. 1번, 2번, 3번 질문 각각 20%, 30%, 50% 가중치를 두고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연속적으로 질문을 하면서 면접관과 나 사이 '맥락'을 형성하고, 나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가진 면접관이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의심하고, 확인하고, 의심하면서 '평가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는 의사 결정의 과정입니다.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기 바랍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그냥 '회사에 대한 포부. 그 진심만을 보여주려 노력하세요.'

너무 준비한 티를 많이 내지 말기 바랍니다. ' 준비된 티를 내는 인재는 만들어져있는 듯 해서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 받습니다.'

너무 회사에 대해서 아는 척 하면서 질문하지 말기 바랍니다. ' 한 대기업 부장님이 제게 해 준 말이 있습니다. 요즘 애들은

죄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냐면 뭘 물어보는데 다들 똑같은 질문을 물어봐. 지들이 보는게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봐. 죄다 무슨 해외 투자 왜 했냐고 물어보는데 왜 물어보는거야 정말. 짜증나게..' 네이버 잠깐 검색한 걸로 회사에

산업에 대해 물어본다고 해서 '우리 산업에 우리 회사에 정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은 '면접을 진행하면서 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맥락' 그 연장선에 서면 좋습니다.

 

일을 잘 할 것 같이 여겨지고 있다면 그 맥락에서

성향이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이 여겨지고 있다면 그 맥락에서

회사에 대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해서 와 그런 것도 했어요 ? 대단합니다.와 같은 반응이 나온다면 그 맥락에서

자신감 있는 한 마디를 당당히 하면 됩니다.

 

물론 이 것을 해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정보가 비대칭적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 했던 상황은 항상 벌어집니다.

다만, 사전에 너무 '꼭 이 말해야지' 란 부담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과 소통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내게 저 면접관이 가지는 의심은 뭘까 ?' 생각하면서 면접에 임하고

'내게 저 면접관은 아무 관심이 없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면 더 큰 위기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연재해서 전개하겠습니다.

 

실행은 항상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행동하기만 한다면 제대로 노력한다면 분명한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력서와 취업의 본 의미 그 의미 답게 제대로 취업준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이력서(履歷書). 신발 이. 다닐 력. 기록 서. 신발을 신고 다닌 기록. 즉 땀과 노력을

힘껏 보여줘야 한다. 

 

     취업(就業). 나아갈 취할 취직업 업. 직업, 자신의 평생 업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Your Vision & Value Make U "Career" !

.

 

 

■ 대한민국 고용 전문가  " V+ ...토 찰스, 박원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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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 1. 경영학 전공, 차별적으로 경험한 취업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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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2030 젊은 세대들이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진로, 취업, 직업, 대학생활 그리고 회사생활'에 대해서 마음껏 지식을 전달할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고자 제가 갖춘 지식을 마음껏 나눠 드립니다.

 힘이 들 때,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 내 경력에 고민이 생길 때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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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reathtaking | 작성시간 12.07.04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나뭐하고있는거지 | 작성시간 12.08.11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나나나용 | 작성시간 12.09.25 좋은 내용감사합니당 !!!!
  • 작성자베토벤나인 | 작성시간 12.12.31 Context, 맥락....또는 행간에 숨어 있는 메시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보이는 것 이 20면 보이지 않는 것이 80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접이 치뤄지는 현장을 머릿 속에 그려보는 순간, 심장이 콩콩 뛰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맥락을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질문의 의도를 최소한 3~5초 정도 생각해 보고 답변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는 면접 시에만 적용될 기술?은 아닌 듯합니다. "화룡점정"의 필요성과 Timing에 대한 박원철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답변 글을 쓸 때마다 자리수가 줄어 드는 모양새가 꼭 온라인 입사지원서에 자소서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300자를 다채워야하는가?
  • 작성자미나뽀! | 작성시간 13.10.16 정말 이걸 기억하고 실현 시키고 싶습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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