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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월급부자

월급관리의 좋은 예

작성자월급부자|작성시간13.07.30|조회수4,089 목록 댓글 28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의 월급이 소모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7일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날 이전에 월급을 모두 써버린다는 얘기인데 통장에 잔고가 없다보면 지출을 위한 해결책으로 등장하는 것이신용카드입니다.

신용카드는 일종의 빚인데 빚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서도 계획적인 월급관리가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1)생활비 : 월급의 30~60%

줄이면 줄일수록 저축가능액이 늘어나는데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도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생활비입니다.

의식주를 위한 비용, 자녀양육 및 교육비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요즘은 일찍부터 자가용을 많이 소유하다보니 차량유지비도 무시못합니다.

생활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카드의 절제라 하겠습니다.

 

2)보험료: 월급의 10%

너무 많아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적어도 안되는 것이 보험입니다.

보장성보험이라면 종신보험,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자동차보험등인데 통상적으로 전문가들은 보장성보험료로 가장 적당한 비율은 월급의 10%정도라고 합니다.

보장성보험은 나이가 젊을수록 저렴한데 20대 또는 미혼인 경우 보장의 니드가 높지 않아 보장성보험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젊을 때 저렴한 보험료로 충분히 준비를 해놓으면 나중에 부담이 줄어들게 되므로 젊을때 저렴하게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저축 & 투자 : 월급의 30~50%

저축 & 투자라면 보통 예적금, 펀드, 연금상품등을 말하는데 최근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저축률은 OECD국가중 최하위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의 소견에 따르면 20대 40~50%, 30대 30~40%, 40대 이상의 경우 20~30%이상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저축률이 낮아지는 것은 자녀교육비와 주택대출상환 부담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은퇴를 대비하여 노후생활자금을 위한 저축을 하여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저축률이 낮아지다보니  정작 노후자금을 충분히 저축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자녀교육자금과 주택자금을 젊었을때 조금이라도 준비를 해놓는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4)대출원리상환금 : 월급의 20~30%

대출에는 신용카드할부금, 학자금대출, 개인신용대출, 자동차대출, 주택담보대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출원리금이 가정 월수입의 30%이내여야 하는다는 것은 총부채상환비율인 DTI(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기준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입니다.

이때 유의할 것은 30%정도가 최고 마지노선이라는 의미이며 대출을 많이 받을수록 저축비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대출은 '죽음의 동의서에 사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대출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항목들은 월급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대표적인 항목들인데 전문가들이 말하는 표준범위를 기초로 설명하였으며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봐서 어느 항목이 아래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개선을 위한 어떤 액션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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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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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Some | 작성시간 13.12.01 감사합니다
  • 작성자fly3732 | 작성시간 13.12.08 ㅎㅎ좋은정보
  • 작성자쥐치포 | 작성시간 13.12.16 베리 굿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슈퍼샐러리맨 | 작성시간 13.12.18 차가문제
  • 작성자뉴히어로 | 작성시간 14.02.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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