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테스트와 신체검사
곧 다가오는 아시아나 및 대한항공 체력테스트를 앞두고
아이비승무원 가족 분들 모두 긴장을 한 가득 안고 계실 텐데요.
체력테스트는, 평소의 관리가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승무원 체력테스트를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단, 테스트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아야 대비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테스트는 오전 - 신체검사, 오후 - 체력테스트로 이뤄집니다.
때문에, 전날이나 그 전부터 체력을 비축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신체검사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신다면,
되도록 지속 가능하고 꾸준한 스케줄로 구성하세요.
단기간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려고 욕심을 부렸다가,
신체검사에서 만약 빈혈 증상이 나오면 곤란하겠죠?
참고로 다이어트 시에는 철분제를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신체검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소변검사, 청력, 시력, 색식검사, 내과검진, 고막검사, 엑스레이
이 모든 검사가 끝나면 의사상담 소견이 있습니다.
체력테스트의 경우,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몸무게, 키, 체지방을 측정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윗몸 일으키기, 높이뛰기, 외발서기, 민첩성 테스트, 싸이클,
그리고 마지막 수영 테스트(25m를 35초 이내에 멈춤없이 가기)를 치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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