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면접 중 어려웠던 질문들
대한항공 면접 질문들 중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질문들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당혹스런 질문들이 주어질지 알 수 없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어느 질문에든 자신감 있게 답변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Q. 전일 우리 회사의 주가는 얼마인지 아나요? :
생각지 못했거나 조사하지 않았다면 전혀 알 수 없는 질문입니다.
정확한 주가를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지원 항공사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 할 수 있는 질문이니,
'언제까지 얼마였다' 정도의 감을 잡고 있어도 좋겠죠?
Q. 최근 일간지에 난 기사중 가장 인상에 남는 기사는?
시사 문제가 예민한 질문이 될 수도 있는데요.
대중화된 공통의 화제거리를 얘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 회사 경영주가 된다면 어떤일을 하겠는가?
경영주가 된다면 당연히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맞겠죠?
또는 발전, 이미지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좋고 나쁨과 같이 흑백논리의 답변은 지양해야 합니다.
Q. 오늘이 생에 마지막 날이라면, 어떤 일을 하겠는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혹은 가치관등을 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소신 있게 답변하세요.
Q. 지원자는 전통찻집과 화려한 커피숍 중 어떤 스타일입니까?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말하고 그 이유, 혹은 그 장점을 말하면 되겠죠?
Q. 휴가일정이 상사와 겹쳤다면? 둘중 한 사람만 쉴 수 있다.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을 염두해야겠죠?
보수적인 회사일수록 회사의 분위기나 규정을 잘 따라가고 순응하는 사원을 선호합니다.
Q. 지금 1000만원이 생기면?
돈에 대한 가치관을 묻는 것인데요.
기부한다, 누구를 돕겠다 등의 말은 지루하게 들릴 수도 있으니 소신 있게, 혹은 유머 있게 넘어가셔도 괜찮겠습니다.
Q.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하겠는가?
진솔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왜 이회사여만 하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 질문을 왜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역으로 말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관을 어필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