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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업명 합격자소서]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작성자취뽀멘토H|작성시간13.11.27|조회수192 목록 댓글 0

변명 없이 그 간 소흘했던 점 사과 드리며

 

늦게나마 올려주신 문의 글 첨삭하였습니다. 참고하시어 향후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 회사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릴경우에 어떻게 할것인가?

. 회사의 내부규정이나, 국가관계법령을 찾아보고 상사의부당한 지시가 법에 크게 저촉 되지 않는 이상 상사의 지시를 따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상사에 비해 사회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향후 이런일이 계속 발생한다면 상사에게 개인적으로 티타임을 가지거나. 회식자리를 통해 다른 해결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è  회사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 부당한 지시라는 것이 누구의 입장에서 부당한 건지 정리가 먼저 필요하겠죠? 또한 명령 지시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해야 할 것입니다. 상사의 지시가 부당할 경우라고 가정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회사 내규나 국가 관계 법령을 찾아보고 법규 상 위반되지 않으면 따라야 되는 건 당연한 설정입니다. 그건 부당한 지시가 아니죠.^^;;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지시가 누구에게 부당한 건지, 회사가 손해를 입을 수도 있는 개인 영리를 위한 지시사항인지 아니면 조직 발전을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위에 말한 것처럼 법에 어긋나는 개인 영달을 위한 지시인지를 파악하고
법규에 위반되지 않고 조직 발전을 위한 지시는 당연히 따를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조직에 손해를 끼치고 구성원 개인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면 상부 보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이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융통성이라는 개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칼 같은 단호함도 썩 좋은 태도는 아닙니다. 현명한 판단과 처세, 가장 최소한의 리스크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2. 야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야근이  싫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종의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또한 저의 업무을 통해 저의 역량계발을 할수 있기에 하겠습니다.

 

è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이라는 표현은 면접에서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늬앙스 자체가 지속적으로 포장된 답변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야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건 우문입니다. 현답을 해 주셔야죠
.
조직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야근이라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감내하겠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야근을 해야 하는 정서와 그로 인해 일과 시간의 근무 태만 현상이 발생하는 건 전사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일을 최대한 제 시간에 해 내는 것도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속, 정확이 무엇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응답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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