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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정] 직접 발로 뛰어 가능성을 타진해 보세요. 적성과 확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작성자동기부여컨설턴트|작성시간13.11.04|조회수282 목록 댓글 2

No

제목

경험

1

군대 24개월 동안 경험

목적: 2 4개월동안 성실하게 제가 맡고 있는 보직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상황아파트 관리 병이라는 보직으로 군아파트 시설관리겸보수

행동: 군주민들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게 작은 일이라도 성실이 이행하고 항상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배려하고 대하고 주민입장에서 생각함

결과: 군 간부들이 매우 친절하고 삼촌이 늦 웃고 다니며 긍정적인 태도와 항상 우리집에 왔다가 가면 행복이 넘친다고 함 그리고 고생한다고 음식과 간식도 챙겨주심. 정말 가족 처럼 되하면 그들도 나를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음

2

굿모닝 마트 경험

목적: 군제대 후 경기도나 서울 생활비 마련 하기 위해서 2년 정도 다님.

역할동네마트 굿모닝마트에서 유통에 관련 된일을 하게 됨 

상황굿모닝마트를 고객들에게 행복가 가득한 마트 이웃과 함께 하는 마트라는 걸 인식시켜 이마트 가면 매우 친절하고 사랑이 가득한 마트라는 걸 알게 해드리는 것

행동판매에서 응대 그리고 판매 멘트까지 마트에 전반적인 여러가지 일들을 함

결과: 고객들이 신뢰하여 가족같은 고객이 되었으며 고객을 부터 친절하고 이곳이 오면 즐거고 기분이 좋아지는 쉼터라는 인식을 개선함. 그리고 마트에서 성실하게 지각한번안하고 일을 내가 찾아서 스스로 고치고 찾아서 하며 고객을 대하는 방법 고객에 심리들 알게 되었고 직원들에게 부터 우수한 사원이라고 인정 받음

3

 공장 근무

목적: 경기도가서 취업을 하여 정규직으로 승격하기 위해

역할성실이 지각안하고 안빠지고 다니며 윗사람들에게 인사성과 밝은 모습 친절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임

상황: 2년 동안 열심이 최선을 다해 다님

행동아웃소싱으로 1년 다니고 1년 정규직 승격 함

결과: 하지만 공장에서는 대졸과 차별이 있고 비젼이없음. 큰기업이라면 괜찬지만. 한계가 닥처와서 못이기고 퇴직함. 

 

4

 막노동 경험

목적: 전주에서 방활하게 되어 정신을 차리려고 몇개월 다님

역할: 6시에 인력 사무실가서 대기하여 선착순으로 일터로 나감

상황: 3개월동안 각종 건설현장 철거 현장 나가게 됨 

행동: 3개월동안 내 일터처럼 꾸준이 성실이 최선을 다해 다니며 막노동이지만 언젠간 이런일도 내가 써먹을 때가 있다는 생각으로 막하는 게 아닌 습득한다는 생각으로 다님 그래서 각종 사무실 형님과 친해지며 그들에 과거 삶과 인생을 경험담 듣게 됨 그러면서 이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됨 

결과:  다른 남들과 다르게 하니 열심이 하니 자네와 일하면 힘이 난다. 일할맛 난다. 자네랑 가치 하고 싶다, 그런 말이 나와 사모에게도 열심이 산다고 잘한다고 이전사람 보다 1만더 더 받아서. 3개월동안 다니게 됨 이일로 통해 고되고 힘들지만 돈에 소중함을 알고 내가 어덯해 하느냐 따라 모든게 달라진다는 걸 더 잘 알게됨. 그리고 아무리 막노동 인력사람들이 하찬더라도 그사람들도 정말 열심이 사신다는 걸 느낌  

5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나이 29세 남입니다 내년에 30세를 바라보고있네요. 또한 고졸 학력에 지방인 전주에 살고 있네요 ㅜ.

 29세 전까지 학력차이로 외지 경기도권으로 공돌이 생활만 2년하고 접고 잡다한일 여러가지 알바등로 전주에서 버티다가 도져이 전주에는 갈만한 일자리가 없네요. 또다시 22교대로 공돌이 생활을 타지에서 하자니 정말 ㅠ.ㅠ 힘드네요.

 문화생활도 없고 기숙사에 찌들어 살고 오이려 돈만 더쓰고 비젼도 없고 더더 일해도 공돌이 그수준이며 발전 가능성도 제로고 그러다가 점차 나이 먹고 어정정하게 30살 이후 짤리거나 그만두면 어찌 살아야 하는지 저 자신에게 위기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자 하니.. 폴리텍과 전문직업학교 가서 2년 학위 따서 전문 기술 배워서 취업 하라고 하더라고

 30살때 가도 늦이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2년제면 32살에 졸업해서 33살때 취업 해야하는데.. 한참 늦은 것은 아닐까 고민도 되더라구요. 또한 학원이던 폴리텍이던 제가 얼마나 어떻게 잘하느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졸업하고 나면 기업들이 기피하는 나이때라서. 걱정이 되네요. 한편으로는 차라리 또 방활 할봐엔 2년동안 최선을 다해 투자해서 취업하는 게 현명한 것도 같기도 하기도 하고요.

 

1. 직업전문학교 2년제 학사과정을 수료후 취업 하는 게 나을 까요?

 

2. 30대에 어정정한 나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깝다 차라리 중소기업 취업으로 통해 사회 경험과 경력을 쌓아서 추후에 유망 기업으로이직하는 게 나을 까요.

 

상담자님 저같은 고민이시라면 어떻해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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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약 직업전문학교를 다닌다면

 

그래서 제가 적성에 관심 흥미 열정을 다할수 있는 학과를 여러 직업학교로 통해 살펴 봤는데요

 

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 하이테크소재과 패션마케팅(md 머천다이저)

 

폴리텍대학의 바이오 계열에 바이오나노소재 과 바이오품질관리 과 바이오품질분석 과

 

폴리텍대학의자동화 계열에 반도체 시스템 과 자동화 시스템 과 메카트로닉스 과

 

라사라 패젼 직업 전문학교 - 패션 비즈니스 과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 패션 비즈니스 과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 패션 비즈니스 과

국제패션직업전문학교 - 패션 비즈니스 과

 

위과들이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학과이자 미래에 직업으로 가장 맞을 것 같더라구요

 

이중에서 가장 흥미 있고 관심 있는 분야는 패션마케팅 과 입니다.

 

이유는 예전에 마트쪽에서 유통과 마트 전반적(포스,배달,발주,유통기간관리,응대,매출관리,거래처 고객 관리,등 일로 통해보니 md쪽이 가장 올바른 저에 직업관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사람들이 저에게 영업직하면 넌 누구보다도 잘할수 있을거라고 지지도 해주셨거든요. md 영업과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또한 기술직이라면 30살 이후에라도 취업해도 상관없는데

 

패션MD들은 30살 넘어서면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늦은 나이게33살에 MD직으로 패션업계 취업해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을 지 않을 까도 너무 고민입니다.

 

차라리 그럴 봐에는 기술을 배워 취업 하는게 더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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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여러분

 

1. 늦게 배워도 취업률이 좋고 실무 기술을 배울수 있는 폴리텍 가서 배우는 게 나을 까요

 

2. 30살 아무리 늦어도 관심 있는 직업전문학교가서 패션비즈니스를 배우는 게 나을까요

 

 

 

상담자님이시라 이라면 어떻해 하실런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있는 좋은 의견과 고충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컨설턴트입니다.

강점 찾기 보다는 당장의 직업상담이 급해 보이는군요.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직언 한 마디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이 말을 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 내서 써 봅니다.

글을 작성할 때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대한 인식을 한 번 더 심각하게 하길 바랍니다. 이건 결코 읽기가 불편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습관 같은 겁니다. 추후 무슨 일을 하든 기본적인 언어 사용 능력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다면 취업에 있어서 심각한 결격사유이자 사회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디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세심함을 발휘해 주기 바랄게요.

, 본론으로 돌아가서 결론부터 내리자면 실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폴리텍 대학이냐, 아니면 중소기업 취업해서 실무 경력 쌓기냐 둘 중 하나인데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지금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MD를 언급하셨는데요, 냉정하게 말씀 드리자면 패션산업 괜찮은 기업에 MD로 들어가는 건 지금 상황에선 불가능합니다. 고학력자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광탈 되는 곳이기에 오픈 마켓에 주로 입점하는 소싱 브랜드나 저가 상품들을 취급하는 의류업체에는 취업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과연 MD일이 적합하다고 확신하실 수 있으신가요?

MD는 위에 작성하셨듯이 영업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상품 기획하고 런칭해서 매출로 승부를 봐야 하는 포지션이죠. 마트 업무를 통해 MD업무와 적성이 잘 맞다고 판단 한 것까지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빠진 건 기획인데요, 고객에게 잘 팔릴 물건을 예측해서 상품을 기획하고 소싱하고 런칭해야 하는 그런 일인데 과연 적성에 잘 맞으시겠습니까?

끊임없이 고객과의 접점에 서서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야 하는 일인지라 업무강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게다가 의류소재를 다루는 기업 특성 상 마진율이 높지도 않아 급여조건이 좋지도 않은 경우가 많죠. 흔히 의류산업 중소기업 MD 초봉이 대략 1,800정도부터 시작할 겁니다. (대략)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어 해당 분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 자체는 지지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만 그 쪽 환경 자체가 너무 열악하다 보니 또 금새 흥미를 잃어버리시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듭니다. 말이 MD지 물건 소싱부터 정리, 재고관리까지 그냥 속된 말로 노가다와 다름이 없습니다.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그 만큼 어렵다는 점을 인지시켜 드리고 싶어서 조금 과하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확신이 드십니까? 제 인생이 아니기에 더더욱 이런 조언을 하기는 참 조심스럽네요.

만약 폴리텍 대학을 안 가고 중소기업에 취업을 한다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아무런 목표와 비전도 없이 단순히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고 큰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쉬운 게 아닙니다.

내가 패션MD에 진짜 관심이 있다면 폴리텍 대학도 가 보고 현장에도 가 보세요. 그리고 최대한 그 일이 어떤지 현장에서 한 번 파악해 보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어려운 환경 다 각오하고서라도 난 해보고 싶다면 과감하게 해당 학교 학과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지금의 나이에 여태까지 딱히 커리어를 쌓아온 것이 없다면 이젠 정말 이 꽉 깨물고 도전해야 합니다. 사지 멀쩡한 이상 진짜 여기에 목숨 걸어보겠다고 할 정도로 단단히 마음 먹기 바래요.

다만 지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무턱대고 조언 듣고 생각해서 선택하지 말고 현장에 가보세요. 그리고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해 본 후 결정하기 바랍니다.

상담사의 입장에서 구직자가 원하는 것을 한다는데 이렇게 태클을 걸 수 있나? 하시겠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고려해서 말씀 드리는 것이니 부디 노여워하지 마시기 바라며~

나의 업을 결정해야 할 중요한 순간입니다.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충분한 정보수집을 하고 스스로 가능성을 타진해 본 후에도 답이 안 나올 때 다시 한 번 문의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기원하며

조금은 특이한 상담은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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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란빛인생 | 작성시간 13.11.14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굼궁한게있는데요 md직 말고 기술쪽으로 폴리텍 30대 들어가서 33살에 취업하는 것에 대해 어떻해 생각하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취뽀멘토H | 작성시간 13.11.14 확실하게 해당 분야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나이 서너살이 문제일까요^^;; 진짜 내가 흥미가 돋는 관심 있는 분야와 향후 경제적 주체로서의 자기 자신까지 고려해 봤을 때 괜찮다고 타진되면 도전하는 거죠.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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