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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술계 - 전기/소방/냉동/건축] 시설 관리 쪽이 딱 맞아 보입니다. 내용 有

작성자동기부여컨설턴트|작성시간13.11.28|조회수438 목록 댓글 3

No

제목

경험

1

 

정보처리공학 졸업 후 

컴퓨터자격취득.

목적: 그 동안 대학에서 배운 지식 인증.

 

역할: 정보처리 산업기사 자격취득.

 

상황: 컴퓨터 학과는 졸업하게 되었지만 

       학위 외에 실력을 인정받을 만한 방법이 없었음.

 

행동: 학과에 관련된 자격취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림.

       학원이나 강의 도움 없이 독학을 결심.

       혼자 공부하기에 발생하는 어려움도 직면

       (게으름, 이해불가)

 

결과: 턱걸이로 자격취득. - 계획, 자기관리의 중요성 인식

       독학의 단점 파악.

       이후로는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계획하고,

       학원,인강과 같이 이끌어줄 길잡이를 준비하게 됨

       또한 독서실과 같이 환경의 중요성도 느끼게 됨.

2

시설관리 기계실 근무 (7개월)

고용내역에 포함됨.

목적: 시설 점검 유지보수, 위험요인 예방.

 

역할기계실 근무하며 냉동기 및 장비관리 보수

 

상황: 익숙하지 않은 실무 일을 처음 맡게 되어 어려움을 느낌.        예상 못한 상황 발생에 대한 두려움.

 

행동: 가능한 빠른 적응을 위해 노력함.

       

[근무시간

       신입의 가장 기본인 청소부터 성의껏 함.

       담당업무나 임무를 해결 후 시간이 날 때면 틈틈이 

       주변상황을 확인하여 처리하거나 선임자에게 자문을 구함. 

       (업무지장 안 가는 범위에서)

       쉴 시간이 있어도 부지런히 움직임.

 

[근무시간 외]

         예상하지 못한 문제발생 시 본인 능력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함

         (전문사이트를 방문하여 대처방안 등을 배움)

         부족한 실무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기능사 자격을 취득함

        

결과본인 뿐 아니라 주변까지 정리가 잘 됨.

       함께 일하는 근무자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게 됨.

       선임자의 신뢰 -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음.

       업무적응시간 단축.

       기계원리 이해.

       기능사 자격증 취득. (가스, 공조, CAD)

       

       

3

 건설현장 근무 (4~6개월 날일)

고용내역에 포함되지 않음.

목적: 아파트 배관교체현장이나 주택보수 보일러 설치등 

       기계, 건축업무

 

역할주 기술자의 보조 역할.  주변상황에 맞추어 정리, 선임자     작업진행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셋팅, 함께 작업. 시간단축.

       주 기술자의 작업을 위해 덜 중요한 일 진행.

 

상황: 현장이 자주 바뀌므로 상황에 맞는 자재가 필요함

       따라서 신속한 상황판단이 필요.

 

행동: 긴급하게 필요한 자재를 공수. 당장 구하려면 멀거나 

       시간이 걸리는 경우 주변을 물색하여 대안을 찾음

       (1. 당장 벽을 쌓아야하는데 현장에 자재가 없는경우 

           현장밖의 버려진 벽돌 등을 찾아봄// 

        2. 필요한 모양의 부속자재가 없는 경우 비슷한것을 모아         용접하여 제작 등..)

       오너가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빠른시간에 

       처리하기위해 노력.

       신속한 문제처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취득을 위해 노력함.

 

결과현장일의 흐름을 파악.

       현장에대한 두려움 해소, 공구사용 능숙.

       기능사 자격증 취득

       (배관, 전기용접, 특수용접, 건축도장등)

       

4

 건설회사 공무( 1)

고용내역에포함

목적: 아파트 시공에 필요한 사무처리 일체-공무, 총무

 

역할시공 전 계약을 위한 현장설명참여.

       공사 진행에 따른 모든 필요서류 준비,

       견적, 자재관리, 기성금액산정 등 

 

상황: 컴퓨터 전공으로 문서처리는 능숙했지만

       그래도 처음 맡은 분야이기 때문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전혀 감을 못잡았음

       (맡은 포지션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선임자도 본인업무가 많아 전담 인수인계 불가.

 

행동: 건설업의 주요직무들을 알아본 뒤, 본인 담당은 무엇인지     확인.  이후 관련 카페, 사이트를 통해 전체 개념을 파악.

      사수의 적극적인 지원은 어렵기에 기초 능력부터 준비.     (가장 시급한 것을 질문하여 엑셀능력을 향상시킴.  무작정 연습하기보다 목표를 세우고 해야 실력향상이 빠르다고 생각하여 MOS자격시험도 함께 준비함)

 

결과: 종종 발생하는 새로운 작업 외에는 혼자 처리 가능.

       견적, 자재관리, 기성산정 등의 효율성 향상, 시간단축.

       (중복작업 감소하는 시스템을 개발 - 수식, 양식제작

       MOS 엑셀 자격취득.

5

냉동회사 기술지원 (3개월~현재)

고용내역에포함

목적: 운영지원- 견적, 공무, 기술지원 

 

역할공사현장에 대하여 부하열량을 산출하고

       그에따른 과부하 유무 판단.

         비용, 경제성, 장비량 등을 산출하여 견적제출.

 

상황: 본인의 입사와 선임자의 퇴사시기가 비슷해서 

       인계받을 만한 시간이 없었음.  

       다른 직원2도 대략적으로만 알고, 이론적인 부면은 본인이 제일 뛰어남. (관련기사자격 취득하며 배운 이론)

 

행동: 직원2로부터 부하계산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 파악후,

       지금까지 해오던 양식(엑셀파일)을 분석.

       어떤 값이 연결되었고 단위가 맞는지 등 세세하게 연구.

       활용자료 수집.

 

결과: 부하계산 양식에 대한 이해 완료

       일정하지 못한 자료입력 시에도 환산하여 

       적용 가능한 시스템 구축. (엑셀-수식,양식제작)

 

* 추가로 첨언하고 싶은 이야기

건축, 기계분야로(전기도 일부 포함됩니다.) 고용내역 포함되는 경력이 7+11+3 = 1 9개월 정도 됩니다

군문제, 회사측 근무조건 변동으로 계약마감, 갑작스런 근무지 이전  등의 사유이긴 하지만 

장기근무가 아닌 것이 걸립니다.

저도 장기 근무할 곳을 찾고 있는데 장기근무 할 만한 조건이 안되면 고민을 해야겠지요.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 직무 및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기업 시설 쪽이나  발전소분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제가 언어를 준비해도 지원자격에서 미달입니다.)

 

앞으로 소방기술사나 관리사를 생각하고 있기에 업무 이후 시간을 활용하고 싶거든요.

(근무강도의 가벼움, 성장 가능성, 안정성-장기근무유무, 복지 등..)

 

지금도 알맞은 곳을 물색중입니다.  삼성에버x, 포스x이트, x63시티, x  등이요.

그 외에 규모가 있는 곳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시설팀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계획과 예상 근무량이 일치한지 알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정보가 있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컨설턴트 JD 입니다. 드디어 수정을 완료 하셨네요^^;

, 지금까지의 업력에 대해 작성해 주신 걸 보니 매사에 주어진 업무 이상으로 뭔가를 잘 해 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글 안에서 잘 보입니다.

 정보처리 전공에서 건설 공무 쪽으로 진로라~ ^^;; 흔한 케이스는 아니네요.

성취지향 자세는 상당히 뛰어나 보이고 그게 또 팡쉐 님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주어진 업무를 더 잘해내기 위해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 역시 강점으로 비춰집니다.

향후 대기업 시설이나 발전소 분야라, , 그런데 밑에 보통의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지원자격 미달이라고 함은 무슨 이유인지요? 최종학력이 초대졸인건가요? 기술 파트는 실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그래도 학력 무관인 곳도 꽤 있을 텐데 말이죠?

, 글을 읽다 보니 딱 떠오르는 직무 중 하나가 아웃소싱 중 부동산관리(건물 관리) 쪽이 떠오르네요. 소수의 인원이 근무를 하면서 건물 내에 각종 전기 및 기술적 문제를 책임지고 컨트롤 하며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개인적 시간과 여유도 많고 또한 그런 건물 관리 소싱 회사들은 규모가 꽤 있는 경우가 있어 나름이 급여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다만 위에 쓴 것과 같이 직영운영 보다는 외부 소싱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할 겁니다.

 게다가 엑셀도 잘 하시니 기본 사무 업무에 큰 무리도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 어떤 식으로 채용공고를 찾고 계신지요? 말씀하신 분야 자체가 지금 겨울철이고 한창 핫한 채용 시즌이 다 끝나가는 관계로 잘 발견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기 작성한 1 9개월 간의 경력은 아마 토막 토막 난 경력이라 지원 기업에서 그것을 인정해 줄 지는 모르겠으나 관련 분야의 노련미 만큼은 신입 직원보다 더 나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각 근무 경력에 대한 경력 증명서가 없더라도 융통성 있게 경력자 채용에 지원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

 위에 예시로 써 놓은 대기업 쪽은 물론 한화63시티는 끝났지만 (혹시 이번 인턴 채용에는 지원하지 않으셨는지요?) 직무적성검사라는 관문이 있어 그것 또한 골치거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단순 게시글과 답글로 커뮤니케이션 하기엔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다면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만 제가 메일 확인을 자주 못하기에 댓글이라도 추가로 남겨주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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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기부여컨설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28 내용 확인 후 덧글을 남겨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원 | 작성시간 13.11.28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는데 파일첨부가 안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진원 | 작성시간 13.11.29 파일첨부해서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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