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기부여 컨설턴트입니다.
본문 복사가 되지 않아 바로 보고 작성하겠습니다.
사서 쪽을 희망했으나 현실의 장벽에 포기했다니, 참 이 나라의 현실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다섯 가지 작성해 준 경험에서는 무엇을 했다는 것에만 치중되어 있고 그 안에서 본인의 감정변화에 대한 부분이 묘사되어 있지 않아 추정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이 글을 보고 나서 스스로 과거의 경험에서 어떤 부분이 즐거웠고 어떤 건 힘들었는지 등을 한 번 더 떠올려 보세요.
강점 찾기의 대부분은 과거 경험에서의 감정변화를 토대로 접근해 들어갑니다.
단순히 무엇을 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하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였고 어떤 감정상태와 어떤 태도로 임했는지, 그래서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부분을 토대로 정리하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해서 스스로 다시 한 번 분석해 보면 좋겠네요.
문서를 작성하고 반복적으로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딱히 지겨움을 느끼진 않으시는지요?
한글이나 워드를 주로 쓰는 곳이 있고 파워포인트나 엑셀을 주로 쓰는 곳이 있는데 네 가지 다 자신 있게 다룰 수 있으신지요? ^^
영업관리라는 직무를 선택했다면 나름의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매출에 대한 관리도 해야 하고 사람에 대한 관리도 해야 되는 다소 복합적인 역량을 요구하는 직무인데다 비교적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강한 직무 중 하나라 그런 감내력 또한 필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업관리 라는 이름이 각 산업별로 슈퍼바이저란 이름이 되기도 하고 MD라는 이름이 되기도 하고 말 그대로 영업관리, 영업지원의 이름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유통업이냐, 제조업이냐, 서비스업이냐에 따라 하는 일도 성격도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점 참고해 보기 바래요.
관심 산업군을 정하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떤 걸 잘 할 수 있을지, 어떤 목표가 있을지에 대해 잘 설계해 본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답변이 되었는지요?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 다시 질문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