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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개월은 참 짧은 시간이네요...

작성자DreamCoach|작성시간13.09.14|조회수23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드림코치 입니다.

 

단순업무에 자신의 경력개발이 안될까 걱정이 많으시군요.

 

그런데 이제 1개월 된 상태에서 다른 문제도 아닌 업무의 전문성을 갖고서 퇴사를  고려한다는 것은 조금은 성급할 수도 있습니다.

 

1개월차에 단순업무... 극히 당연한 일이죠.

님은 현재 어떤 전문성을 갖고 계신가요?

1개월 된  신입에게 전문성 있는 일, 복잡한 일을 시키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니깐 말이죠...

 

경력에 따라 경험에 따라 그가 갖고 있는 역량에 따라 업무는 주어지게 되는 겁니다.

 

또한 영업지원이란 영업자를 지원하고 보조하는 업무입니다.

현재 서울사무소가 셋팅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이며 또 사무소에 막내로 들어갔으니

당연 총무역할들도 많이 있겠죠.

현재 주어진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네요.

 

초과근무도 없고 연봉도 괜찮고 업무스트레스도 없고 상사에 대한 고민도 없다 그럼에도 퇴사를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부러운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의 곳은 현재보다 연봉도 작고 업무스트레스도 크고 상사와의 갈등도 있고 초과근무도 많이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그래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마음의 무장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전 경험과 비교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동일한 환경에 처해져도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고 불행해 하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그들이 갖고있는 과거가 다르고 현재에 대한 기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직을 고민하신다면 자신이 일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것과 현재 직장이 상반된다면 그때 결정을 하십시오.

다만 1개월은 그 직업을 그 일을 그 기업을 판단하는데 매우 짧은 시간임을 기억하세요.

 

또한 퇴사를 결정하였다면 추후의 어떤 직업,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취업을 준비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현명한 판단이 되길 바랍니다.

드림코치가 응원하겠습니다.

 

- 드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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