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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ob! 본인에겐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해봐야할 때입니다.

작성자DreamCoach|작성시간13.09.14|조회수44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드림코치 입니다.

 

긴 구직기간을 거쳐 막 입사한 회사생활이

생각과는 다르게 평화롭지는 않죠?

근데 그게 바로 직장입니다.

편하게 일하며 돈을 벌고 꿈을 키우는 직업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돈과 커가는 꿈에 대한 댓가는 있기 마련입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희망한다는 공무원, 공사나 대기업도 그렇습니다.)

 

그 댓가가 나의 가치와 나의 비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수 있겠죠.

큰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약간의 장애물로 더 자신을 단단하게도 하기도 합니다.  

 

입사한지 4주, 그 기업, 그리고 조직문화를 모두 파악하였다고 하기에는 짧은 시간인 것 같네요.

 

업무에 특성상 야근, 철야는 있을 수 있죠.

그것이 본인의 삶의 가치관에 매우 중요한 장애물이 된다면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그리고 직업의 중요한 가치관이 삶의 여유며 자기개발 등이라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는 것이 큰 장애가 되겠죠.

그렇다면 당연 다른일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야근도 없고 철야도 없는 일로 말이죠.

 

하지만 본인의 가치관이 삶의 여유보다 더 우세하는 것이 있다면

인정, 성취, 등등 개인마다 다르겠죠...

그렇다면 지금 상황은 단지 내가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 혹은 감내해야할 과정일 수 있습니다.

누군하는 야근, 철야를 하면서도 그 과정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는 행위 그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

 

말한데로

현재 직장이 급여나 위치, 비전(망하지 않는 회사라고 하니...) 등에서 장점들이 있다면

단점과 장점 중 어떤 것이 자신의 가치관가 더 큰 영향을 주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퇴사를 하여 다른 회사를 입사한다고 해도

환경부분이든 급여부분이든 또 업무내용이든 비전이든 어떤 부분에서 또 갈등을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적응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이라는 곳은 취업 전 상상했던 복하고 따뜻한 환경만은 아닐것입니다.

직장을 많은 이들이 전쟁터로 표현하는 것도 그 때문이겠죠.

 

이제 직업을 가진지 4주차라면 퇴사를 고민하기 보다는

먼저 사수와의 관계, 군대같은 환경, 야근철야를 해야하는 업무

이것을 어떻게 스스로 적응하고 해결해갈 것인지 그방법부터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본인이 일을 하면서 이루고 싶은 꿈, 찾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은 학교와 다릅니다. 가정과 다릅니다. 어느정도의 희생과 적응이 필요합니다.

절대적인 희생과 적응을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좀 더 경험해 보고 신중히 그 장애물에 대해 판단해 보길 바랍니다.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인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큰 것인지 좀더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해보세요.

 

신입사원 시절....

언제나 힘듭니다. 적응할 것이 많습니다.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지금의 갈등, 고민, 힘듬은 추후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결정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멋진 신입사원의 하루를 드림코치가 응원하겠습니다.

 

- 드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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