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코치 입니다.
우선 이 게시판은 신입사원들의 경력개발과 이직/퇴사를 고민하고 상담하는 곳입니다.
진로상담 및 취업상담코너가 아니지만 ....
나름 갈등을 겪고 또 호소하고 계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짧게 나마 의견 드립니다.
공사를 준비하신다구요.
목표 공사를 정하셨다면 그 기업의 이전 채용공고는 확인하셨나요?
기관 홈페이지 및 채용절차는 살펴보셨구요?
아직 아니라면 그것부터 먼저 하십시오.
요즘은 공사 역시 기관마다 채용절차가 다양합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공사에 맞춰(채용절차) 취업준비를 시작하세요.
현재 공사채용의 트랜드는 "스펙타파"입니다.
서류전형의 의미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기관은 어떠한지 확인해보세요.
토플, 토익 점수 기준이 있는지, 우대 자격증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직무적성 혹은 필기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큽니다.
서류보다 직무적성, 필기시험에 의해 합격의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하는 공사에서 시험을 치는 과목을 확인하고 공부하세요.
(이 부분에서는 요령은 없습니다. 열심히 할 수밖에요.. 실력을 파악하는 절차이니깐요... )
공사의 면접 절차가 매우 중요해지고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PT, 토론 면접등이 행해지기도 하구요...
지원 기관에 맞춘 면접 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하세요.(면접스터디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13년 하반기 공사채용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만큼 경쟁력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직장의 안위 때문에 공사를 선택하셨다면 조금 더 깊이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공사의 경쟁률로 판단했을 때 쉬운 길은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철저한 계획, 타겟팅, 맞춤실행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조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꿈의 달성을 드림코치가 응원할게요.
- 드림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