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코치입니다.
매우 난감한 상황이시군요...
큰 꿈을 않고 새로운 회사로 새터전을 잡았는데... 팀이 통합된다는 유쾌하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되었으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것 같아요.
우선은 지속적인 회사상황을 지켜보시면서
진행상황에 맞춰 미래를 설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른 판단으로 낙심하거나 다른 길로 도망가고자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한달 남짖된 상황에서 현제 팀 상황 뿐 아니라 회사의 경영상황들도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명예퇴직등을 고민하는 건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닐까 하네요.
그것도 아직 현직 경력이 1년 남짖이라면 말이죠.
팀이 통합된다면 인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도 계획이 곧 세워질 것입니다.
그럼 통합된 팀으로 흡수되는 인력이 있을 것이고 또 다른 팀으로 옮겨지는 인원도 생기겠죠.
근무하시는 동안에는 자신의 역량을 열심히 발휘하셔서
조직에서 그리고 다른 팀에서도 탐낼만한 성실한 인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역량을 발휘하고자 노력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명예퇴직" 관련해서는
기업마다 그런 절차를 진행할시에는 사전에 퇴직조건과 대상자를 고지하게 됩니다.
기업마다 명예퇴직, 희망퇴직의 대상자 선정이나 조건 등은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이 해당되는지의 여부는 추후 확인이 가능 할 것 같네요.
다만.. 일반적으로 명예퇴직이라고 함은...
정년 이전에 조기퇴직을 유도하는 사원의 퇴직제도를 의미하는 만큼
근무년수가 중요한 조건에 들어감은 사실입니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사원을 명예퇴직의 대상에 포함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업의 상황을 잘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성급히 판단하지마시고 자신이 본인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보심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드림코치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