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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t합격후기

작성자-lemon-|작성시간14.04.25|조회수212 목록 댓글 1

 


■ 지원회사 및 시험정보

지원 기업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문상경/이공 :

이공

시험장소/일자 :

서울

시험시간 :

■ 인적성 후기(시험 난이도와 결시생 등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주세요)

 

 

제 교실에서 결시생은 약 2~3명 정도 되는거 같았고, 시험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한자 문제 없었고 한글 뜻 물어보는 문제는 적었네요. 공간지각력 물어보고 도형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는게 기억납니다. 근데 그건 뭐 사트 모의고사 책에 나오는 소리니까... 사트 대비 문제지를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 훑고 갔는데, 그냥 이런 문제였구나 싶은 정도로 감만 잡는데 썼고 풀지는 않았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사트 강의나 문제지 같은거 전부 쓸모없었네요, 문제지는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고 남은 돈으로는 치킨 사드세요. 치멘.

시험 시간은 수리가 약간 촉박하다고 느꼈고 나머지는 딱 맞았습니다,. 상식의 경우는 남는 편이었고요. 판타지 소설이나 라이트노벨이라도 좋으니까, 평소에 책 많이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글을 빨리 읽는 습관이 문제를 빨리 읽는 것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기보다는 그냥 빈칸으로 놔두었습니다.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사트에서 틀린 답안이 있을 시 감점한다고 인정했다는 소식을 위키에서 보고 간지라 일부러 헷갈리는 것이나 모르는 문제는 빈칸으로 놔둔 뒤 마지막까지 풀고 나서 다시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래도 모르면 그냥 냅뒀고요. Let it go

취뽀스터디 운영진님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왠지 이번 시험은 취뽀나 사람인 잡코리아 등지에서 피같은 돈을 들여 결제하고 문제지사고 수능인강 듣듯이 암기하던 사람들을 엿먹이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2014년 사트 대비 최신판 문제지에서 예상한 문제들과 강의들이 돈들인만큼 값을 못하고 가성비가 수직하락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 기억나는 문제

채용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무어라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근데... 신문에 나오는 말들 절대로 믿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이언맨? 토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철수랑 영희로 이름 바꾸고 꿈속 이야기로 가정해도 되는 문제입니다.

문제 복원하면 채용 불이익은 물론이요 집배원 아저씨가 법원에서 직배송으로 고소미를 전해준다는데 이번에 몇몇 문제 복원시켜 공개한 신문사들은 고소미 안드셨나 몰라요.



* 후기 작성 시 본인이 남긴 글의 댓글로 4월 14일(월) 이후 삼성에세이를 다운받을 수 있는 URL이 자동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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