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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 후기 입니다~

작성자dOgpgdf|작성시간14.04.26|조회수97 목록 댓글 1

 


■ 지원회사 및 시험정보

지원 기업 :

삼성전기

인문상경/이공 :

이공

시험장소/일자 :

2014년 4월 13일 (일)

시험시간 :

AM 9:00

■ 인적성 후기(시험 난이도와 결시생 등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주세요)

저도 ssat 한 열흘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공부해야했었고 그래서 동영상 강의와 문제집 풀이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ssat 당일...

 우선 저는 처음에 OMR카드를 받고서부터 놀랐습니다.

4지선다에서 5지선다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리고 수리영역에서 문항 수도 줄어들고 시각적사고 영역에서 문항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어느 분은 OMR카드만 받고서는 계속 웃으시더군요..;;;;

 결시생은 제 뒤에 딱 한 분 있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다가

시험지를 받고 폈는데, 유형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사트 공부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어도 항상 풀던 문제와 다르니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렇지만 침착하게 다른 분들도 똑같은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시간에 쫓겨 못 푼 문제도 있었지만 찍지 않고 그냥 넘어 갔고요.

직무상식에서는 앞에 인문 영역쪽을 풀다가 시간도 없고 도저히 안되겠길래 뒤로 바로 넘어가서 이공계열 문제를 엄청나게 빨리 풀어 넘겼습니다.

그래도 못 푼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시각적사고 영역도 처음에 생각했던 유형과는 전혀 다른 유형이였기 때문에 도형을 모두 비교해가면서

생각하면서 하니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많이 연습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난이도는 처음 나오는 유형이라 당황해서 그렇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올 후반기 ssat에서는 바뀐 유형에 적응하셔서 잘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억나는 문제

딱히 기억나는 문제는 없고 시각적사고영역에서 도형이 굉장히 복잡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연습 많이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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