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인적성검사 후기
지원 회사명 |
삼성바이오로직스 |
지원 직무명 |
생산/제조 |
지원 구분(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
대졸 신입 |
지원자 전공 |
생명의학공학 |
시험일자 및 장소 |
2018.04.23 |
시험 준비물 |
수험표, 신분증 |
인적성검사 후기 (체감난이도,유형,시간, 결시인원 등) |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우선 인천 송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시험은 서류면접 -> 1차 면접 (GSAT나 SSAT) -> 2차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저는 GSAT 전형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GSAT와 SSAT의 차이점은 한국어로 치느냐, 영어로 치느냐입니다. 유학 경험이 있어서 영어가 더 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GSAT는 우선 3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은 국내든 해외든 어디서든 주어지니 신분증과 시험표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시계 가져오실 수 있으면 가져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아마 시계 보실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없으면 다른 것보다 괜히 불안해집니다. '아, 시계 가져올 걸'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라서요. 2차 면접 후기도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
기억나는 문제 |
우선 첫번째로 시험친 종류는 수리 분야였습니다. GSAT는 자료가 없어서 SSAT자료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 SSAT로 준비하였었는데, 그땐 시험을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어로 시험을 푸니 60퍼센트 정도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SSAT로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SSAT와 GSAT의 시간 배분은 7:1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SAT에서 7분 걸리는 일이 GSAT에서는 10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시험친 종류는 추론이었습니다. 논리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시험을 치더라도, 우리가 인터넷 강의에서 듣는 공식들을 외워두면, 결국 각각의 단어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나오는 에세이 부분들을 제외하고선, 본 실력보다 조금 뒤쳐지는 수준의 속도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논리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시간내로 다 풀진 못하겠더군요... 마지막으로 시험친 종류는 시각능력 및 도형이었습니다. SSAT 자료로 공부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다행히 시각능력 및 도형 분야는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들보다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2번 정도 인터넷 강의에서 시각능력 및 도형분야 테스트 들어보시면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그리고 5번에서 10번 정도 시각능력 분야 테스트 풀어보시면 잘한다면 다 푸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