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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SAT후기

작성자bestguy|작성시간18.08.10|조회수497 목록 댓글 0

[기업명]인적성검사 후기

지원 회사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원 직무명

생산/제조

지원 구분(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대졸 신입

지원자 전공

생명의학공학

시험일자 및 장소

2018.04.23

시험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인적성검사 후기 (체감난이도,유형,시간, 결시인원 등)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우선 인천 송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시험은 서류면접 -> 1차 면접 (GSAT나 SSAT) -> 2차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저는 GSAT 전형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GSAT와 SSAT의 차이점은 한국어로 치느냐, 영어로 치느냐입니다.


유학 경험이 있어서 영어가 더 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GSAT는 우선 3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은 국내든 해외든 어디서든 주어지니 신분증과 시험표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시계 가져오실 수 있으면 가져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아마 시계 보실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없으면 다른 것보다 괜히 불안해집니다. '아, 시계 가져올 걸'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라서요.


2차 면접 후기도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기억나는 문제

우선 첫번째로 시험친 종류는 수리 분야였습니다.


GSAT는 자료가 없어서 SSAT자료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 SSAT로 준비하였었는데, 그땐 시험을 다 풀고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어로 시험을 푸니 60퍼센트 정도 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SSAT로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SSAT와 GSAT의 시간 배분은 7:1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SAT에서 7분 걸리는 일이 GSAT에서는 10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시험친 종류는 추론이었습니다.


논리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시험을 치더라도, 우리가 인터넷 강의에서 듣는 공식들을 외워두면, 결국 각각의 단어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나오는 에세이 부분들을 제외하고선, 본 실력보다 조금 뒤쳐지는 수준의 속도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논리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시간내로 다 풀진 못하겠더군요...


마지막으로 시험친 종류는 시각능력 및 도형이었습니다.


SSAT 자료로 공부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다행히 시각능력 및 도형 분야는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들보다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2번 정도 인터넷 강의에서 시각능력 및 도형분야 테스트 들어보시면 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그리고 5번에서 10번 정도 시각능력 분야 테스트 풀어보시면 잘한다면 다 푸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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