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소서8기]강의방

[자소서 끝장내기] 6일차 9강 학습가이드 (업무상 강점 및 준비사항 작성하기)

작성자[운영진] 취뽀오잉|작성시간14.05.22|조회수25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취업코치 김정우 입니다.

당사지원동기를 작성해 봤다면 여러분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의 7부 능선을 넘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지원동기를 미리 만들어 놓으면 임팩트가 있으면서도 빠르게 작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쓰는 것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많이 간과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강의의 핵심은 잘 쓰되, 빨리 쓰라는 겁니다. 취업시장이 절대 호락호락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잘 따라와 주세요!

저도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세요^^

다시한번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자소서 끝장내기> 6일차 9강 학습 가이드

<취뽀스터디 동영상 교재>와 함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 9강 : 업무상 강점 및 준비사항 작성하기

 

 

 

 

 

 

 ▶ 동영상 교재 시청하러가기 ◀

 

 

업무상 강점 및 준비사항을 완벽하게 마스터한다면 지원동기는 이제 완료가 됩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보통 지원동기 부분을 ‘지원동기’라고만 표시해 줍니다. 지원동기를 지원동기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말하겠지만 이로 인한 오해가 상당합니다.

학생들에게 지원동기를 작성하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경우, 회사에 대한 예찬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원하는 지원동기는 당신이 우리회사에 왜 필요한 사람인지에 대해 기술해 달라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부분을 잘 조합해서 보자면, 지원동기의 풀네임(full name)은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고, 해당 직무에 필요한 강점과준비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어제 스터디에서 당사 지원동기(우리회사에 왜 지원했는가)부분만을 다루었다면, 오늘은 해당직무에 필요한 강점과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사지원동기는 다소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쓸 수 있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강점 및 준비사항 부분은 좀더 심플합니다.

자신의 직무상 필요한 실무경험, 외국어 능력, 프로젝트 경험, 연관성 있는 아르바이트 경험, 조직에서 필요한 인성적 경험,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배양 등을 골고루 조합시키면 됩니다. 글자수의 압박이 있지만 최소 2개 정도를 작성하시고, 가급적 3가지 강점 및 준비사항 정도를 언급하면 좋습니다. 한가지 강점만 써서는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강점을 배열할 때, 성장과정, 성격의 장점 등에 소스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쓰는 방법 중에 하나를 제안하자면, 가급적 이 부분을 먼저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서류에서의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이기에 이곳에 자신의 핵심역량과 강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배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점 등에 자신의 다른 역량들을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제>>

 

[PR전문가 그룹인 프레인에서 글로벌 PR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PR분야의 Only One이 되고자 프레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인에서는 PR서비스의 과학적 분석력을 배울 수 있는 동시에
해외네트워크망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한 PR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전문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서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뛰어난 프레인의 PR시스템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동시에 글로벌한 PR전문기업으로 프레인이 우뚝 서는 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PR AE 지원자들 중에서도 왜 저를 주목해야 하는지 3가지 이유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독자 유입수를 2배로 증가시킨 객원기자, 차별화를 꿈꾸다]
첫째, PR인으로서의 필수자격인 기획력을 갖고 있습니다. 기획의 기초는 다양한 배경지식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신문 읽는 습관을 들이고, 대학시절에는 약 5개의 일간지를 매일 같이 읽고, 틈틈이 전문잡지 등을 탐독하며 상식의 폭을 넓혀 왔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특히 PR인턴으로 일할 당시, 당 회사가 갖고 있는 온라인 매체 데일리펫의 객원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신생 매체로써 독자 수가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기존 매체와의 차별화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저는 ‘해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취재와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이는 최신 인기뉴스에 게재 됨과 동시에 성공적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독자 유입수 2배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업계지 지면을 장식한 파워풀한 작문실력]
둘째, PR인의 생명인 작문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시절까지 글쓰기 대회 수상 경험이 약 7회이상인

동시에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손 편지가 약 80여통에 달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글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독서의 힘이 컸습니다.

대학시절에는 각 분야의 책 500여 권을 읽어오며 다양한 저자의 생각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PR인턴을 한 이후부터는 매일같이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2건씩 필사하며 6하원칙에 의해 글쓰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과 노력을 바탕으로 인턴 당시, 2013한국주얼리페어의 보도자료 작성과 참가업체 소개를 전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작성한 보도자료가 업계지 지면에 실릴 수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기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인간관계능력]
셋째, 클라이언트와 기자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끈끈한 친화력의 소유자입니다.

제가 PR분야에 가장 적합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사람을 상대할 때에 시너지가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상대방을 어떻게 하면 감동시킬 수 있는 가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 사장님이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도 허투로 듣지 않고, 메모하여 이를 실행하여 크게 칭찬을 받곤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일이 있으면 반드시 선물을 챙기고, 손편지를 써줌으로써 인간적인 신뢰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따뜻한 친화력으로 클라이언트와 기자와도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예제를 설명하자면,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한 당사지원동기를 작성하고, 그 아래에 3가지의 강점과 준비사항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바로 당사지원동기와 강점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만 유연하게 작성하면 매우 매끄럽게 작성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원동기를 구조화시키게 되면 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원하는 업종 및 직종이 보통 똑 같은 경우, 당사지원동기 부분만 부분적으로 수정하시면, 

강점 및 준비사항은 보통 그래도 가시면 됩니다. 현재 위 지원자 같은 경우, PR분야에 지원하고 있기에,

다른 PR기업을 지원할 때, 당사지원동기부분만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단, 기업마다 글자수가 다르기 때문에 강점을 위 예제처럼 길게 써보기도 하고, 짧게 써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강점과 준비사항을 이해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과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 출첵하러가 가기 ▶

스터디 구성원들과 친목쌓으러 가기 ▶

자소서 관련 궁금한점 물어보러 가기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