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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9기]강의방

[자소서 끝장내기] 7일차 10강 학습가이드 (4가지 유형의 입사 후 계획 작성하기)

작성자[운영진] 취뽀오잉|작성시간14.06.12|조회수4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취업코치 김정우 입니다.
‘지원동기와 업무상 강점’을 정확히 이해하셨나요?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지만,

어제까지 했던 스터디를 정확히 이해했다면 아마도 빠른 속도로 지원동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제 걸음마를 떼었을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수정보완을 하며 완벽한 서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입사 후 계획 부분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부디 입사 후 계획을 쓰기 위해서

직무에 대한 마스터를 하시길 바랍니다. 직무 마스터의 첫 걸음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취득과 더불어

현업자를 만나보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게 되면 분명 올바른 커리어맵 혹은 업무상 액션플랜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터디 이후에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 굳게 잡으시고, 끝까지 스터디에 참여해 주세요^^

 

 

 

 

<자소서 끝장내기> 7일차 10강 학습 가이드

<취뽀스터디 동영상 교재>와 함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 10강 : 4가지 유형의 입사 후 계획 작성하기

 

 

 

 

 ▶ 동영상 교재 시청하러가기 ◀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4가지 유형의 입사 후 계획을 살펴보셨나요?
보통 회사에서 물어보는 입사 후 포부의 종류에는

1. 10년 후 입사 후 계획, 2. 10년 동안의 회사 생활 시나리오. 3. 일반적인 입사 후 계획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

 

1, 2번 타입 같은 경우, 사실 상 쓰기가 매우 곤란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현업자들과의 만남이 없으면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번도 일해보지 못한 분야에서 10년 후 계획을 쓰라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가혹할 수 있습니다. 혹은 10년 동안 어떻게 회사생활을 할 것인지를 쓰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너무나 보편적인 이야기들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에 대해 빠르게 배우겠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겠다.

팀장급이 되었을 때에는 후배직원들의 멘토가 되겠다, 혹은 차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성을 쌓고,

영어와 중국어를 완벽하게 습득하며 등의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러한 내용이 잘못되었다 라기 보다는 너무나

진부한 이야기이기에 임팩트를 주지 못하곤 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야 합니다.

10년 후 혹은 10년 동안의 포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해당직무에서 어떠한 목표를 설정 해야 하고

그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을 쌓아야 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이를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네비게이션은 현업자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입사 후 계획을 쓸 때, 너무 전반적인 것을 아우르기 보다는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제>>정확한 목표설정을 보여준 입사 후 포부

[고객의 목표달성을 도와주는 행원] 
소매금융 전문가를 꿈꾸며 3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첫째, 자영업을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사업, 세무, 재무적인 부분들을 컨설팅하여 동반성장을 하겠습니다.

둘째,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은퇴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금융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겠습니다. 셋째, 부자가 되길 원하는 고객에게 인정받겠습니다.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부동산, 펀드 등에 대한 투자상품에 대해서도 충분한 전문성을 쌓겠습니다. 


위에 있는 예제처럼 은행업무를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영업분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너무 광범위한 포부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미소로 고객을 대하겠습니다. 특정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는 지점장이 되어 후배직원들의 멘토가 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너무 광범위한 포부보다는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 목표를 설정하여 입사 후 포부를 쓰는 것이 분명한 목적성을 갖고 있는 지원자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특정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좀 더 직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업종 및 직무가 정해져 있다면 그것에 대한 보편적인 입사 후 포부를 만들어 놓으면 편합니다.

앞에서 우리는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는 보통 글자수만 조절하면 거의 동일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또한 지원동기를 구조화시켜 작성했기 때문에 당사지원동기 부분만 부분 수정하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입사 후 계획도 업종과 직종만 맞는다면 모든 기업에 맞출 수 있는 글을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몰론 위에 있는 예제도 금융권 위주로 지원하는 지원자라면 타 금융권에 지원해도 무관합니다.

 

 

예제>>구조화된 입사 후 계획
[거절하는 고객을 최소 4번 이상 찾아가겠습니다]
첫째, 고객의 거절을 YES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도전하겠습니다. 제가 영업에 대해 배운 규칙 중에 하나는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절한 고객을 적어도 4번을 찾아가겠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찾으면 계약이 성사된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50번이라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고객감동을 일으키겠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술적 이슈를 이해하고 있는 세일즈맨]
둘째, 하이닉스가 갖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반도체에 관한 한 국내 최고 권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생산시설, 연구과정, 기술적 트랜드 등을 이해하여 고객을 설득시키겠습니다. 엔지니어들과도

꾸준히 대화하면서 기술적인 부분도 이해하여, 고객이 궁금한 기술적 이슈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영업자가 되겠습니다.
 
[완벽한 제안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세일즈맨은 제안서를 통해 고객을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문서작성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핵심사항을 문서적으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만들어진 문서를 갖고, 상대방이 120%이상 이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독창적인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습득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을 대표하는 세일즈맨이 되겠습니다.

 


위의 예제는 영업직무에서 필요한 계획과 포부를 자세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차후 글을 쓸 때에는 위에 있는

글의 글자수를 늘렸다 줄였다를 하거나, 3가지 포부를 2가지 등으로 줄임으로써 탄력적으로 글자수에 대응하시면 됩니다. 

입사 후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니다. 입사 후 계획을 읽어 보면 해당 지원자가

해당 분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이해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스터디도 좋지만 반드시 직무 자료 찾기와 현업자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내 머리 속에 정확한 직무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림이 정확히 그려질 때까지 자료를

찾고 사람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입사 후 계획이 끝나면 이제 역량항목 작성에 들어갑니다. 역량항목 작성은 소재만 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9부 능선에 도달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따라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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