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다니면서 받는 급여에 비하면 보건소 간호직이나 다른 일반직은 엄청 작습니다.
그러나 대학병원이란 곳이 생명을 다루는 곳이다 보니 업무적 스트레스가 타업종에 비해서
심한 곳이고, 병원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은 취업이 잘된다고 딸에게 간호학과 가라고 하는
것도 주변에서 많이 보고 대학교 입시도 점수가 꽤 높고요.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백프로는 아니더라고 상당 부분 벗어나기 위해서는 보건소 쪽으로
지방직 간호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특별채용이고 과목도 학교에서 배운 과목이라 어렵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간호사 하면서 책보긴 사실상 많이 힘들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하다보면
좋은 겨로가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봉은 거진 절반이상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봉이냐 자기 시간이냐를 선택하여
결정하고 후회없는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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