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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취업고민상담

스탭스라는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맞습니까?

작성시간15.08.18|조회수576 목록 댓글 6



스탭스라는 회사에 입사하면 번지점프, 레프팅, 마라톤 등의 취미생활을 의무적으로 하고 아버지와도 의무적으로 만난 후 소감문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등 업무와 상관도 없는 의무사항이 많다고 합니다.

이 회사에 입사해서 이 의무사항을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소속 근로자들에게 취미생활을 강요하는 스탭스가 정상적인 회사에 해당합니까? 


 

 

 

 

 

문화를 넘어서 전통을 만드는, 스탭스

http://www.outsourcing.co.kr/new/news/news_issue_view.asp?idx=48590&npage=1363&npage1=&nk=1&cate=&part=&nk1=1&ktext=&genre_sub=&left_menu=


 

 

 

스탭스 '아버지와 데이트'로 인성 중시 기업문화 선도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4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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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19 이게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위배되지 않아서 사장이 지가 만족을 느끼기위해 지 회사소속 근로자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군대 문화가 아니라 쓸데없는 사항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불황이어서 일자리구하기 워낙 어려워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도 쉽지 않아서 저런 괴상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이 호황이어서 일자리구하기 쉬우면 저런 짓을 죽어도 못하는 데 저 괴상한 짓 하는 게 마음에 안드는 근로자들이 다른 회사로 이직할게 뻔해서입니다.
    스탭스사장은 이점을 악용해서 지 만족을 느끼는 것입니다.
    구직자들은 아무리 취업이 안되도 절대로 스탭스에는 입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작성시간 15.08.24 스탭스 직원이시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외부에서 보고 그렇게 평가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5 그렇지 않은 게 사람은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하는 데 스탭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소속 근로자의 취미가 무엇이든 효도를 얼마나 하든 그것은 그 근로자의 사생활이지 회사에서 간섭하고 시킬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항은 채용공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절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에 스탭스에도 예외없이 입사하기 힘든데 다들 다른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서 못마땅해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것입니다.
    님같으면 님께서 재직하시는 직장에서 저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언론보도까지 자세히 된 이상 스탭스는 절대로 입사하지 말아야 할 직장 0순위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15.09.02 뭔가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죠!!!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03 스탭스 말씀하십니까?
    스탭스에 대하여 옹호하려는 외부인은 자신이 스탭스에 취업해서 이 쓸데없는 취미와 사생활을 강요를 받아서 해보고 그렇게 해야 순리가 맞습니다.
    여성구직자들이 또 하나 아셔야 할게 스탭스에서는 여성근로자들이 "치마(사복)착용하고 근무한다"입니다.
    애인도 없는 데 그 비싼 치마 여러벌을 자비로 사야(애인이 있으면 데이트시 착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출근후 일할때와 출퇴근시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자들보다는 불편함이 덜하지만 남자들도 양복을 착용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스탭스가 다른 회사보다 급여가 높거나 복지가 발달한 것도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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