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을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졸업은 했는데 취업은 안되고 학교에서 하는 취업연계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중견기업 하나가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중소기업

4개월 인턴후 정직원 해준다는데 하반기 다시할 준비할 생각허기 그냥 여기 인턴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스펙은 5공 기계과 3.5 오픽 I'M2 빼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28살에.
서류는 간간히 통과되는데 (운으로 통과하는거같아요) 제가 가진 강점이없으니 떨어지네요. 몸도 마음도 지쳤고요. 자신감도 없어요.

중견기업은 현기차 1차 협력으로 연봉은 4천 조금 넘습니다. 지방근무에 업무강도는 쎄다더군요. 자동차 업계가 그런거 같네요.

하반기는 포기하고 인턴을 갈지 다시 준비할지 고민이예요.

갈수 있다면 회사에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기회가 열립니다.

정직 확률에 따라 결정 하세요
정직 확률 80% 이상이라면 저는 인턴 갑니다.

흠..전 좀더 신중하라고 말씀드리곤 싶은데. 만약 하반기 자신있으시면요. 첫회사가 그만큼 중요한거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