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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기타

[직무]여행사 업무

작성자[운영진] 취뽀오잉|작성시간14.12.19|조회수331 목록 댓글 0

여행사 취업, 여행을 좋아한다고 해서

취업할 수 있을까?



◎ 여행업(서비스업)

․ 여행업은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고 제조업의 특성을 가진 2차 산업같이 유형의 자기만의 상품을 가진 것이 아니고, 여행요소라 불리우는 항공편, 호텔, 레스토랑, 다양한 어트렉션과 즐길거리를 잘 믹서하여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기획중심의 무형상품이라 할 수 있다.


◎ 주요과업 (하는 일)

주요업무 분류

업무내용

OP

(오퍼레이터)

여행상품기획가이다. 여행사에서 판매되는 여행상품을 개발, 기획하는 업무로 여행사의 수뇌부적인 역할 담당.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품개발이 진행되며 다양한 여행경험을 통해 타 기업과의 차별성 있는 상품을 기획해야 한다. 여행에 포함되는 항공, 교통, 숙박, 식사 등 모든 부분을 직접수배하고 케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직에 해당되며 전문교육을 받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이 취업에 우대되고 있다.

카운터

고객에게 여행에 대한 문의가 오면 선호도에 맞춰 상품을 안내하고 스케줄과 비용에 맞춰 항공권을 예약/발권해주는 업무를 진행한다. 항공권 예약/발권이 가능한 CRS 프로그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우대된다.

T/C

(투어 컨덕터)

국외여행인솔자라고 불리며 고객이 여행의 시작부터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함께 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고객의 첫 대면부터 업무가 시작되므로 신입은 채용건이 많지 않다. 관광학 전공자나 여행업 경력이 있는 분들이 자격증 취득

가능하다. 

가이드

관광통역안내사, 보통 프리랜서로 근무를 많이한다. 가이드의 경우 자격증없이 근무를 할 수 없다. 무자격자가 근무하다 적발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 가이드는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국사와 관광법규 등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외국어시험(공인점수대체가능), 필기시험, 면접 시험을 거쳐야 자격증을 소지할 수 있다.

◎ 자격요건

1. 서비스 마인드

ㆍ 서비스업이므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사람을 선호.

 ㆍ 여행업은 업무의 시작과 끝의 책임이 명확한 것 같지만 혼자서 매듭을 지을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여행상품은 모방이 쉬운 특징이 있지만 비슷한 상품들 중에도 고객에 감성에 호소하는 상품은 유난히 판매가 잘된다. 어떻게 보면 이성보다는 감성이 강한 분들에게 매력있는 직업이 될수있다. 


2.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오퍼레이터는 상품을 개발하고 상담, 예약발권업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의 직원만 선호하는게 아니라 일의 열정이 있고 책임감,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면 좋다.


3. 기획, 마케팅 능력

 ㆍ 창의성 보다는 정보를 발빠르게 자신이 알고, 유행하는 아이템, 이슈가 되는 것들을 센스있게 상품기획에 쓸수있음 된다.


4. 순발력과 문제대처능력

 ㆍ 여행업은 돌발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가령, 성수기때 단체 관광객 수가 갑자기 늘어나 호텔이나 항공편을 잡기 힘든상황이 굉장히 자주 발생된다. 이럴 때 센스있게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컨설턴트 TIP

1. 신입&여행사 근무경력 없으면 오퍼레이터 추천

2. 학력, 과보다는 실무적인 능력 중시, 때문에 교육원에서 교육, 자격증 취득하는 사람 많다.

여행업도 전문용어가 많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업종이다보니 일을 할 줄 알고 예약발권프로그램도 다룰줄 아는 사람이 관련전공을 졸업한 사람보다도 취업시 우대 된다.  

주요 업무

자 격 증

OP (오퍼레이터)

여행사 오퍼레이터 실무능력자격증 (국가민간자격증)

카운터

항공권 예약/발권이 가능한 CRS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시 취업 유리

(CRS 자격증 : 아시아나 아바쿠스(=애바카스;ABACUS), 토파스와 국제자격증 월드스팬, 갈릴레오 등)

T/C (투어 컨덕터)

신입 채용건 거의 없다. 관광학 전공자 또는 여행업 경력자가  자격증 취득 가능.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한국일반여행업협회)

가이드

자격증 필수 (관광통역안내사 / 한국관광공사)


3. 오퍼레이터, 여행사 취업준비를 하려면 CRS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CRS 자격증은 항공권, 호텔, 크루즈, 철도, 렌트카 모두 예약/발권이 가능하며, 자격증은 예약자격증과 발권 자격증을 각각 취득할 수 있다.

4. 하나투어의 부서는 대리점관리 영업사원, 오퍼레이터, 상품기획개발(항공, 수배업무), 항공카운터, 기획/홍보/인사/교육/마케팅, 총무/회계로 구성된다.

5. 여행업은 연봉이나 사내복지가 열악한 편이다. 하지만 여행사별 차이는 있다.

구  분

특  성

지역 전문여행사

평균 신입 연봉 1,600만~1,800만원 지급. 하지만 여행사별 차이가 크며, 부서별로도 차이가 있다. 또한 대부분이 장기근속수당이나 육아휴직 등의 기본적인 복리후생이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격주 5일제, 야근이 잦다.

배낭여행사

다른 전문여행사에 비해 크게 높은 연봉 지급은 아니지만 수준높은 사내복지를 제공하는 이점이 있다. 개인역량에 따른 차등 연봉제, 직급과 관계없다. 신입 기준 1800만~2000만원이 평균적이며 퇴직금과 인센티브 등이 따로 책정된다.

또한 직원들이 다양한 해외경험을 쌓을 수 있게 연간 1~3회 정도 출장기회 제공되며, 이밖에도 식비와 도서 구입비 지원, 야근 시 반차 수당 제공하는 곳도 있다.

크루즈여행사

크루즈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여행사의 연봉은 전문여행사들 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사내복지 수준은 여행업계에서도 평균이상이다.

능력에 따른 연봉제, 교육비 지원, 도서 구입비와 체력 단련비, 통신비 등 다양한 혜택제공. 또한 직원들 휴가시 자사 상품이용하면 캐빈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이 보다 쉽게 크루즈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허니문 여행사

대부분 허니문 전문여행사는 신입직원 월급을 100만~120만원 정도 지급하고 있으며 6개월 후에 성과에 따른 연봉을 적용된다.

그래서 대다수의 여행사들이 고객상담을 위해 주 6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요일도 당직 근무를 하고 있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상담을 진행해 성과를 올릴 경우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어 시간외 근무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허니문여행사는 15~25%의 높은 마진을 남겨 그 중 일정 %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하지만 수익에 따라 이직하는 직원들이 많아 장기 근속수당, 육아휴직 등의 제도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6. 여행사 경력직은 3년차 이상부터 경력으로 본다. 경력직이면 어느 여행사든지 웬만하면 입사가 가능하고 연봉도 천차만별이다.

신입이 연봉이 적은 이유는 그 사람이 직무능력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입사를 했기 때문에 우선 여행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르켜서 일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여행업은 초봉이 낮은 대신에 연차대비 연봉상승률은 높은편이다.


출처:코이카취업지원센터 http://job.koi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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