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다시 취뽀에 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길을 돌아서 다시 롯데주류 맥주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롯데에 대한 안좋은 시각과 제가 직접 면접시 경험한(짜다)것과
복지(거의 없는 것 같음)에 실망한 부분에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혹시 롯데 현직을 경험하신 분 없나요?
질문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수적이라는데 어느정도이길래 그렇게 말하나요.
2. 정말 연봉적게 주고 죽을만큼 부려먹나요?
3. 롯데에서 제공되는 것 중 계열사 제품을 싸게 살수있는게 면세점 백화점 말고 마트나 그런것은 안되나요?
(계열사 제품 구매할인 여부)
4. 회식문화는 어떤가요? 보수적이라고 하면 최근에 대기업들이 하는 1차 회식 종료와 술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가 아니라 부어라 마셔라, 혹은 메론주를 담아서 돌리거나 폭탄주를 돌리는 문화인가요? (저는 술을 못합니다.)
5. 3번과 4번이 가장 궁금합니다.
6. 연봉이짜고 복지가 다채롭지 못한것은 제 경험상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분위기는 좋아야한다고 봅니다. 보수적이라 안정적이고 나쁘지 않은지 아니면 보수적이라 답답하고
구식인지가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예전 롯데 그룹 식구였던 분들에게 문의를 드립니다. 혹은 정보를 알고 계시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특히 회식문화 알고 싶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