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세기의 경기' 라고 했던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가..
너무 시시하게 ㅡㅡ 끝나버렸더랬죠
파퀴아오는 수술까지 해야 하는 어깨 부상을 안고 있었고,
메이웨더는 특유의 소극적 점수따기 플레이로 보는 이들을 불만족 시켰다는게 사실.
파퀴아오는 수술을 할 경우 6개월에서 1년간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하고
메이웨더는 이미 48승 이후 은퇴를 선언,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메이웨더가 '파퀴아오 베스트 컨디션이라면 해볼 의향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함
하...뭐 서로 베스트 컨디션이라면 좋긴 한데
둘 다 나이가 마흔이 다 되가서...그게 좀 걸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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