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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말하는 면접 5계명~

작성자정보덩어리|작성시간16.11.18|조회수551 목록 댓글 0


첫째,
<단순 암기형 답변은 피하라!>
"뽑아주시면 뭐든"같은 막연한 답변은 'NO!!'

또한 질문을 받자마자 바로 총알처럼 답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소 성급해보이며 사전에 연습했던 것을 그대로 하는
단순 암기형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질문에 경청하는 자세로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주세요.


둘째,
<진실성 없이 팩트만 쭉 나열하는 등의 장황한 설명을 피해라!>
면접관들은 스스로의 다양한 경험에 기초한 진실성 있는 대답을 원하는데,
애매모호한 표현에 인터넷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듯한 답변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뽑아주시면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답변은 얼핏 들으면 열정에 가득차 있는 긍정적인 지원자로 보이지만,
인사팀은 이런 사람을 절대 뽑지 않습니다.
이런 말 하는 지원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진실성이 없어 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말한 사람을 뽑았더니 결과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셋째,
<당황하지 말고,모르면 모른다고 '당당하게'>
모르는 질문이 나왔다고 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준비된 질문에는 답변을 잘했지만,
생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는 목소리가 줄어들고,
식은 땜 흘리는 모습을 보이면 잘한 것도 감점요인이 됩니다.

국내항공업계 인사담당자는
"항공비행시에는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많은 돌발상황에 대한 사전 고민과 면접 준비로
능숙하고 재치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수"라며
"이같은 돌발질문에 당황한다면 큰 감점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넷째,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준비 안된 질문이 나와도 반드시 아는건 아는대로,모르는건 모르는대로,
여러분의 페이스대로 자신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고,
이래야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면접할 때는 최대한 좋게 보이려 하는데
거꾸로 면접관들은 응시자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집요하게 질문을 던집니다.
그럴 때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고,
평상시 균형감각을 맞추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면접 때 돌발적인 질문을 받아도 자연스럽게 진정성 담긴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저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같은 식의
솔직하고 겸손한 답변이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다섯째,
<우울한 인상은 금물! 밝게 웃어라!>
우울하고 어두운 인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서 울상을 짓는 사람,
표정자체에 생기가 없는 사람 등
우울한 인상도 면접시 단연 감점요인 입니다.
인상쓰는 사람보다 밝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주인의식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밝고 환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특히 환한 미소가 필수인 승무원에게 우울한 인상은 치명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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