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274 글쓴이: 스리파다로 가자~! 날짜:2003/12/18 21:00
다들 면접들 잘 보셨는지. 생각보다 결석률도 많지 않은듯 하더군요.
어찌나 면접 정보가 없었든지 -_-; 그래서 나중에나마 다른분들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남부터미널에서 7:20분 차를 탔습니다. 차에가며 영어로 자기소
개라도 할까 해서 이런저런 준비하다보니 9시가 조금 넘으니 도
착하더군요. 생전 처음 충청도에, 또 서산에 발을 딛었습니다.
공기가 무지 맑더군요.^^; 어쩌다 보니 1시간이나 먼저 도착해서 친구랑
피씨방 갔습니다. 저희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는지 이미 몇분이 와서
파워텍 정보를 뒤적이고 있더군요. 속으로 씨익 웃었습니다 ^^ 저는
컴터 바탕화면에 스트리트 파이트 온라인 게임이 보이더군요. 첫 캐릭을
하나 만들고 브랑카와 류 로 6전 6승을 올리며 캐릭하나 만든다음
딴데 들어가니 고수들이 어찌나 많든지 ㅎㅎㅎ. 겜하다가 준비해간거
다 까묵었습니다.-_-;
10:20 분 도착. 쉬는시간없이 바로 설명회. 또 쉬는시간없이 인적성테
스트. 언어는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할듯... 수학은 중학교수준정도인데
의외로 시간이 모잘라더군요. 저만 그런듯 ^^;
그리고 인적성 테스트하고, 한 5분 쉰 다음에 다른분들 바로 면접가고
나머지는 식사하고 머하니 1시가 훌쩍 넘더군요.
면접실 가면서 여기저기 공장 구경~ !
현차 계열이라 다 딱딱하고 엄하게 생기고 할줄 알고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의외로 부드러운 분위기 였슴다. 실무면접없이 임원면접만...
저희가 마지막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질문은 그냥저냥 자기소개서
열심히 해서 가심 될듯. 시사는 하나도 안 물어보시더군요.
허접한 후기 였음다.
다들 면접들 잘 보셨는지. 생각보다 결석률도 많지 않은듯 하더군요.
어찌나 면접 정보가 없었든지 -_-; 그래서 나중에나마 다른분들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남부터미널에서 7:20분 차를 탔습니다. 차에가며 영어로 자기소
개라도 할까 해서 이런저런 준비하다보니 9시가 조금 넘으니 도
착하더군요. 생전 처음 충청도에, 또 서산에 발을 딛었습니다.
공기가 무지 맑더군요.^^; 어쩌다 보니 1시간이나 먼저 도착해서 친구랑
피씨방 갔습니다. 저희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는지 이미 몇분이 와서
파워텍 정보를 뒤적이고 있더군요. 속으로 씨익 웃었습니다 ^^ 저는
컴터 바탕화면에 스트리트 파이트 온라인 게임이 보이더군요. 첫 캐릭을
하나 만들고 브랑카와 류 로 6전 6승을 올리며 캐릭하나 만든다음
딴데 들어가니 고수들이 어찌나 많든지 ㅎㅎㅎ. 겜하다가 준비해간거
다 까묵었습니다.-_-;
10:20 분 도착. 쉬는시간없이 바로 설명회. 또 쉬는시간없이 인적성테
스트. 언어는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할듯... 수학은 중학교수준정도인데
의외로 시간이 모잘라더군요. 저만 그런듯 ^^;
그리고 인적성 테스트하고, 한 5분 쉰 다음에 다른분들 바로 면접가고
나머지는 식사하고 머하니 1시가 훌쩍 넘더군요.
면접실 가면서 여기저기 공장 구경~ !
현차 계열이라 다 딱딱하고 엄하게 생기고 할줄 알고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의외로 부드러운 분위기 였슴다. 실무면접없이 임원면접만...
저희가 마지막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질문은 그냥저냥 자기소개서
열심히 해서 가심 될듯. 시사는 하나도 안 물어보시더군요.
허접한 후기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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