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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현대 족보

[BOE HYDIS] 하이디스 면접후기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4.03.14|조회수1,493 목록 댓글 0
3월 3일 하이디스 오후면접

번호:323 글쓴이: rosynante
조회:528 날짜:2004/03/04 00:15


.. 12시까진데 시간을 잘못알고 12시 30분에 갔었죠 ㅡㅡ;; 싸~한 분위기...

가자마자 이력카드 비슷한걸 작성합니다.. 뭐 평이한 사항..(건강, 신체그런거..)

그담에는 적성검사 하고... 바로 면접조 짜서 한조씩 들어갑니다.

제가 생산기술쪽이었는데..면접관은 세명이고, 저희는 5인 1조입니다.

질문사항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저도 엘씨디 달달 외워갔는데,

말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

인성쪽도 물어보시고, 군대도 물어보셨습니다. 간혹 전공이나

지원한 업무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시고요.

면접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40분정도?? 늦으면 50분까지..

그래서 임기응변으로 준비한 사항보다는 평소의 자기를 드러낸다고 생각하면

될것같군요. ^-^

압박면접은 아닙니다. 오히려 면접자들이 지나치게 긴장한 느낌...^^;

최다한 긴장 풀고 자기가 할 말 또박또박 잘 말하면 그게 합격하는

지름길이라고 하는군요 ^^ 저역시 약간 긴장은 했지만요.

아참, 면접비는 줍니다. 서울사는 저는 이만원 받았네요.

다들 준비 잘하셔서 좋은결과 얻길 바랍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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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면접후기

번호:335 글쓴이: 꼭!!
조회:265 날짜:2004/03/09 00:09


.. 3월8일 12시 면접
초행길이라 12시에 맞춰서 가긴 힘들었고,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서 기다렸습니다.
정문에서는 보안요원이 친절하게 위치에 대해서 설명해주구요..
하이디스 건물 찾아가면 물론 면접자 대기실 안내 잘되있구요..
참고로 그 건물 디게 덥습니다. 습하고....양복에 외투까지 입고
갔는데, 많이 덥더라구요. 대기실에서 핸드폰 안터지구요. (그건 왜그런건지..)
시간 되니 출석부르고, 이력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적습니다.그리고 HDAT라는
적성테스트하고..이거는 부담 갖지 않고 풀어도 되시는거 아시죠?
그리고 주야장창 대기 합니다. 담번에 면접보시는 분들은 면접 순서에 대해서
질문해서 대충 자기가 멏번째에 면접하는지 아시는것도 나쁘지 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대기해서... 전 IT면접했는데, 1시간 정도 했습니다.
3명 들어갔고 면접관은 5명. 전 석사였고 석사들끼리 면접봤습니다.
구체적인 기술적 측면에 대해서는 질문 없었고,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파악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버벅버벅 때론 꿀먹은 벙어리도 되고..TT
그리고 관심분야에 대한 나름데로의 지식 필요한건 같고...틀에 박인 것을 준비하기 보다는 순간적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서 질문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평가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평이한 질문도 하고.. 면접실은 조금 추웠습니다. 실제로도 추웠고, 면접관들도 조금은 차갑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채용진행담당자님은 목소리는 작지만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이였고...결과는 눈에 보이는듯 하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좌절금지구요.
술한잔하고 와서 그런지..횡설수설 같군요. 그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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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3월 9일 면접후기...

번호:344 글쓴이: 새로운각오!!!
조회:243 날짜:2004/03/09 21:01


.. 다른 분들이 올린 것과 많이 비슷하기에

간단하게 올립니다...

12시까지 집합이었고

전 1시간 일찍 도착했죠...

회사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깔끔한 것 같기도 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게 묻는 내용에 대답해 주시고...

12시에 모여 간단한 서류 작성과 적성검사를 거친 후

조별로 면접을 봤습니다..

전 거의 끝조라 좀 늦게 끝났죠...한 5시 정도...

거의 5시간 동안...힘들었죠...ㅠㅠ

면접실에 들어갔을때...

면접관 다섯 분 모두 편안한(?) 자세로 우릴 맞이 하였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 해보라고하고...

그 담엔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고...

참고로 이 질문에서 저한테 태클 많이 들어왔습니다...ㅠㅠ

공백기간 있었으면 물어보고...

취미에 대해 물어보고...

자기 학교에 대해 물어 보고...

뽑았을 때 나갈 거냐 안 나갈거냐 물어보고...

암튼 거의 이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엘씨디에 대해서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ㅡㅡ;

이것 위주로 준비해간 저로서는 낭패였습니다...ㅠㅠ

암튼 내일 마지막 면접 보시는 분들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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