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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우/SK 족보

[[SK]]텔레텍 면접후기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3.10.09|조회수2,435 목록 댓글 0
[SK 텔레텍]면접후기

번호:1 글쓴이: ~D.O~
조회:1142 날짜:2003/04/06 16:43


.. SK 텔레텍

번호:1 글쓴이: 뽀개기주인장
조회:703 날짜:2002/12/10 15:51


..

임원면접 1회로 끝났습니다
면접관은 임원급인데 잘 모르겠고
면접관 4명과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시간은 10분정도.

질문은
1. 자기소개
(짧게 30초만 했습니다. "전공이 정외과면 장광설해야하는 거 아냐?"라고 해서 "핵심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답했죠;;)
2. 지원동기
3. 학점이 별로 안좋은데 왜그런가.
4. career path에 대한 생각이 있는가
5.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6. 해외 자원봉사 다녀왔는데...

뭐 대체로 지원서 보고 질문하고
압박이라던가, 전문적인 핸드폰 업계에 대한 질문 없었습니다.
그다지 편한 분위기도 아니고, 딱딱한 분위기도 아닙니다.
제가 가벼운 이야기하면 다들 웃어주시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면접다니면서 느끼는 것인데
딱히 회사에 대해 준비 많이 해간다고 유리할 것이 없는 것같습니다.
(붙었으니까, 믿어주세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보여주면 되는 것같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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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텍 면접후기 올립니다.

번호:828 글쓴이: Big 5
조회:905 날짜:2002/11/06 17:30


.. 스타빌딩 21층이 텔레텍 본사구요, 건물 정말 깨끗하더군요.

어떤분 말씀대로 정말이지 화장실 좋더군요. 응가때리기 미안할만큼 ^^

9시 30분부터 면접 시작되구요, 그 전까지는 그 유명한 강승민씨가 대충 면접 어떻게 하라고 말해줍니다.
(여담인데, 치마입으셔서 그런지 거기 모인 많은 남성분들이 흘끔흘끔 훔쳐보더군요. -_-;;)

하여튼 그렇게 대충 설명해주고,

가나다 순으로 3명씩 데리고 들어갑니다.

면접실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넓은 강당에서 전자전기파트와 기계파트 이렇게 두군데 칸막이 설치해놓고 면접합니다.

기다리는 동안은 마치... 고등학교때 성적표나오면 번호순대로 교무실불려나가서 매맞고 오는 듯한 긴장감이 돌더군요.

면접하시는 분들은 한... 40~50정도 되보이시는 임원분들 4분이서 하십니다.

개별면접이라서 좀 떨리더군요.

질문은,
1.자기 소개 2분동안 해봐라.(스톱워치 재고 하더군요.)
2.너 왜 R&D 분야 지원했고, R&D의 사회적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냐?
(헉... 사회적 역할... 여기서 눈앞이 깜깜해지더군요.)
3.왜 군대 안가고 병역특례 다녀왔냐?
4.해당자격증이 우리 회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건데 우리 회사 괜히
쑤셔보는거 아니냐?
5.너 배운 지식중에서 우리 회사에서 쓸 수 있는 게 뭐냐?
6.너 성질급하다는데 엔지니어로서 그거 치명적 약점이라는 거 아냐?
7.너 R&D 분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생산기술 보내면 어떻게 할래?
8.너 CAD 얼마만큼 쓸 줄 알어?
9.너 운동 잘하냐?
10.우리 회사 지원동기

이렇게 10개 물어보시더군요.

결론은... 빡쎘다는 겁니다!!! 저도 어제 후기보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만 준비하고 기본적인 질문(취미? 가족관계? 지원동기?)만 준비해갔다가 진짜... 힘들었습니다.

내일 면접보시는 분들 잘하시구요, 오실 때 먹는 거 많이 가져오세요. 햄버거 3~4개 씩 가져와도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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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우선 첫 면접을 치루고 난 기분이 왠지 찝찝한게...쩝...

어제 후기 올리셨던분의 말씀처럼 인성면접 하나로 끝나더군요.

전 1시였는데...가서 장장 2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면접을 봤습니다.

제 스펙이 좀 딸려서리...예상은 했지만...역시 면접시간 10분도 안돼서 끝났던거 같네요.

우선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는데...솔직히 준비를 안했거든여...그래서 버벅대다가...대충 마무리 짓었더니...그 다음부터 질문 들어옵니다.

가운데 분이랑 오른쪽 분(참고로 전 면접관 3명 이었음)은 우호적인 태도로 질문을 하셨는데...왼쪽분 상당히 날카롭더군요...

암튼 정말 면접 내용은 자기소개서 중심이었습니다.

참 그리고 전 특기에 노래라고 써놨더니...정말로 시키시더군요...좀 부르다 보니까...그만 하라구 하시길래...ㅡ.ㅡ;;

암튼 텔레텍 이번 면접은 여유만 가지시면 잘 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첫 면접이라 들어가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이궁...

맘 편하게 가지시고 여유있게 보세여...글구...참고적으로 강승민씨는 여자분이시더군여...무쟈게 귀여우시더라구여...특히 웃을때...^^;딱 제 스탈이었슴돠...ㅎㅎㅎ

암튼 아직 안보신 분들 다들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

참고적으로 면접비는 2만원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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