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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외국계 족보

[IBM] 영업 면접후기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4.03.14|조회수12,728 목록 댓글 0
IBM영업 면접후기

번호:63 글쓴이: dontae
조회:433 날짜:2004/02/13 21:34


.. 아무도 제대로 올리신 분도 없고...제가 올릴만한 주제도 못 되지만 저처럼 정보 없어서 헤매시는 분 계실까봐..^^;; 아직 면접 안 보신 분이나 내년에 보시는 분 참고하세요

장소: 도곡역 4번출구 IBM본사 19층(그런데 국인공제위원회? 뭐 그런 것도 그 건물에 같이 있던데 IBM이 세 든 건지..그건 잘 모르겠네요^^;;)

가면 소파가 있는 면접 테이블로 안내됩니다. IBM 특히 좋았던 것은 면접 대기 시간이 정말 몇 분 안돼요^^ 1인 면접이라 그런지 시간 배분을 잘 해서 불렀나봐요

지원할 때는 모두 영업으로 지원하지만 면접은 아시다시피 부서별로 봅니다. 가면 거기서 가르쳐주죠. 저같은 경우에는 파이넌스 부서로 분류 되어 있더군요. 제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면접 본 다른 분 말씀이 SMB 부서 같은 경우 7:2정도 된다고 말씀하셨대요. 대락 3:1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방식은 부서별로 좀 달라요. 저희 부서는 1인면접만(제 경우에는 30분 정도)했습니다. SMB쪽은 1인면접을 다 하고 모아서 토론면접도 하시더라구요. 면접관들께서 제안하신 거라고 하십니다.

면접: 들어가면 면접관 세 분이 앉아계십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입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몇 개 들어오고(취미, 성격, 가족관계 등)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사회활동에 관한 질문 몇 가지
영업에 관한 질문 아주 많이^^;;;;(힘들면 어떻게 할거냐, 영업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영업을 하고 싶으냐 등등 아주 많은 영업관련 질문)
회사생활과 관련된 질문(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전 인간관계라고 대답했습니다, 상사가 부당한 대우를 하면 어떻게 할 건가 등등)
그리고 영어 질문 한 개. (면접관께서 직접 물으십니다.) 제 경우에는 전공을 택한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컴퓨터에 관한 것은 전혀 물어보지 않으니 영업지원하신 분 중에 저처럼 컴맹이라 걱정하시는 분은 마음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 면접비는 2만원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면접 때 만난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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