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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외국계 족보

[면접후기] 한국 애보트(abbott korea)에 대한 안좋은 추억..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4.03.14|조회수4,392 목록 댓글 0
[면접후기] 한국 애보트(abbott korea)에 대한 안좋은 추억..

번호:119 글쓴이: 비야야
조회:27 날짜:2004/03/13 11:36


.. 한국 애보트 (abbott korea)

그간 지원하면서 문제 발생후에 OO지점과 본사, 전화를 통해 느꼈던 것들입니다.


1.문제점

①본사와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머리 따로,팔,다리 따로)
-본사는 본사대로 지점은 지점대로 따로따로 논다.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서로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

-면접대상자인지 아닌지조차 모르더라...

-본사는 면접이 진행중이라고 하고 지점은 다 끝났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미 물건너 간거 보지도 못하는데..

-1명 뽑는데 최종면접을 무슨 몇십명이 보나? 미덥지 못한 본사의 얼렁뚱땅 답변태도

②구직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최종 면접과정에 대한 말도 없고 언제 최종 면접을 보는 지 말도없고 무작정 기다리게 만든다.

-최종면접이 연기된 것조차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을 정도로 무심하다.

-1차면접 끝났는데 채용공고 다시 내기(본사도 모르더라..)

③불친절하다.
-전화를 통해 느꼈지만 이소리는 어딜가나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2.개선 방향
결국 이러한 문제는 위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지 않는 한 절대 밑에서의 개선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 애보트에서는 절대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전화상 느낌으로...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즉, 뒤통수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3.앞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정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인지 이해가 안간다.

-비즈니스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발생한다는 한국 애보트 OOO이사님의 글이 생각이 나며 나야 떵 밟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면접을 보다 보면 화장실에만 가도 그 회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난 그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은 나도 깨끗한 것좀 보고 싶다. 지우고 싶지 않은, 기억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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