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면접후기
번호:168 글쓴이: 아자아자◎
조회:357 날짜:2004/04/10 00:41
..
리복은 이력서,, 자필이력서를 꼭 써서 내야 했습니다
학동역 1번출구에서 아미가 호텔옆 건물에 있습니다
강남,,YMCA건물에서도 가깝고
처름,,들어갈,,때
회사 분위기는 외국 스포츠 브랜드라고 상당히 자유분방한 분위기일,,듯 했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보수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른 우리나라 일반 회사보다는 조금은 더 자유롭긴 하겠죠 ^^;;;)
우선 1차 면접은 그 부서 1명만 뽑는거였는데
아침부터 면접을 좀 여러명 보시는거 같았습니다
3명의 면접관에 응시자 4명이 함께 들어갑니다
제가 면접 간 시간은 2시였는데
아침부터 면접 보셨는지,,, 세분다,,피곤해 보이셨어요
자기소개 한국어와 영어로 해 보라고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저,,초긴장,, ㅜㅜ)
그리고 최근에 면접 본 곳과 부서를 물어 봅니다
만약에 그 회사를 붙으면 리복에 올꺼냐고 물어 보셨고
만약 리복에 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물어보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전공한 과와 다른 회계사,,공부를 했었기에
그 공부 다시 하겠다고
나중에 그만 둘라고 하는건지
의심 많이 하셨습니다,,, ^^;;;
그래도 차분히,,계속 제 주장?을 하나 하나 구구절절하게 설명했고요 (좀,,떨면서,,)
면접관 세분이서 돌아가면서 비슷한 물음을 하셔서 압박이 최고였습니다.
음,,,,또,,,,,다른분께는 토익점수 이 점수 나오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느냐 물어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의 연수 경력이나 특이한 점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아,,공통질문으로 리복에 대해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대부분 한국리복 홈페이지를 보고 말했기에 면접관께서
여기 올 때 미국 홈페이지도 보고 창립년월과 대표자같은건,,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셨죠..............
저 같은 경우는 리복에 대해 말하면서 리복의 단점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1차 면접이 끝나고 보니 1시간이 지나있었고
제가 지금까지의 면접 중 최고로 긴장 했었기에 떨어졌구나 ,,,,,,라고 생각하며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나서
2차면접을 개인적으로 1대 1로 한시간정도 봤습니다
2차는 거의 신상에 대해서 물으셨고요
부모님,,직업이나 연세,, 동생의 학교 고향 본적주소,,본관,,
태어난,,곳 부모님 취미,,,,,오는 길 ,아르바이트하면서 느낀점,,
정말 상세하게 물어 보십니다
그리고,,,,,,,,,
한자자격증이 제가 있어서인지,,
이 한자 ,,,읽어 보라고 하셨죠,,,,,,,,,ㅜㅜ
저,,,,쉬운건데도 또박또박 못 읽었죠,,
죄송합니다,,기억이 희미합니다라고 했고요
한자자격증에 대해서 상세히 물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회계이력에 의심을 역시나 하셨고
내일 오전까지 고민해보고 연락하시겠다고 하고
2차 면접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합격해서 입사준비서류받아왔습니다 ^^ ;;
책에 있는 ,,흔한 이야기지만,,
제가 그동안 느낀 점은,,
너무 자만하는 것도 금물이고 (저,,자만하고 자기자랑 하다가 잘도 떨어졌죠^^::)
떨리면,,,,,,떨리다고 솔직히 얘기 하고요
말을 유창하게 잘 하지 않아도
물어 보시는거 충실히 대답해 주려고 노력하는 걸,보여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리복면접가기 전에
최종면접까지 가서도 떨어지던 회사들의 악몽을 되집어 보며,,
인터넷의 자료들로 부족해서
면접에 관한 책을 몇권 줄까지 치면서 정독하고
오로지,, 리복에 대한 면접 준비만 3일해서 갔었던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요즘 리복이 나이키 아디다스에 비해 찬밥 신세라고도 하지만
가서 꼭 잘 ~~~~~~해 보려고요 !!!!!!!!!!!!!!!!!!!
처음에 차갑게만 보였던,,면접관님도 사실 너무 좋으신분,,같고 ^^;;
여러분도 힘을 내세요 ~~~~~~~화이팅,,,, !!!!!!!!!!!!!!!!!!!!!!!!!!!!!
번호:168 글쓴이: 아자아자◎
조회:357 날짜:2004/04/10 00:41
..
리복은 이력서,, 자필이력서를 꼭 써서 내야 했습니다
학동역 1번출구에서 아미가 호텔옆 건물에 있습니다
강남,,YMCA건물에서도 가깝고
처름,,들어갈,,때
회사 분위기는 외국 스포츠 브랜드라고 상당히 자유분방한 분위기일,,듯 했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보수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른 우리나라 일반 회사보다는 조금은 더 자유롭긴 하겠죠 ^^;;;)
우선 1차 면접은 그 부서 1명만 뽑는거였는데
아침부터 면접을 좀 여러명 보시는거 같았습니다
3명의 면접관에 응시자 4명이 함께 들어갑니다
제가 면접 간 시간은 2시였는데
아침부터 면접 보셨는지,,, 세분다,,피곤해 보이셨어요
자기소개 한국어와 영어로 해 보라고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저,,초긴장,, ㅜㅜ)
그리고 최근에 면접 본 곳과 부서를 물어 봅니다
만약에 그 회사를 붙으면 리복에 올꺼냐고 물어 보셨고
만약 리복에 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물어보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전공한 과와 다른 회계사,,공부를 했었기에
그 공부 다시 하겠다고
나중에 그만 둘라고 하는건지
의심 많이 하셨습니다,,, ^^;;;
그래도 차분히,,계속 제 주장?을 하나 하나 구구절절하게 설명했고요 (좀,,떨면서,,)
면접관 세분이서 돌아가면서 비슷한 물음을 하셔서 압박이 최고였습니다.
음,,,,또,,,,,다른분께는 토익점수 이 점수 나오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느냐 물어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의 연수 경력이나 특이한 점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아,,공통질문으로 리복에 대해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대부분 한국리복 홈페이지를 보고 말했기에 면접관께서
여기 올 때 미국 홈페이지도 보고 창립년월과 대표자같은건,,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셨죠..............
저 같은 경우는 리복에 대해 말하면서 리복의 단점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1차 면접이 끝나고 보니 1시간이 지나있었고
제가 지금까지의 면접 중 최고로 긴장 했었기에 떨어졌구나 ,,,,,,라고 생각하며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나서
2차면접을 개인적으로 1대 1로 한시간정도 봤습니다
2차는 거의 신상에 대해서 물으셨고요
부모님,,직업이나 연세,, 동생의 학교 고향 본적주소,,본관,,
태어난,,곳 부모님 취미,,,,,오는 길 ,아르바이트하면서 느낀점,,
정말 상세하게 물어 보십니다
그리고,,,,,,,,,
한자자격증이 제가 있어서인지,,
이 한자 ,,,읽어 보라고 하셨죠,,,,,,,,,ㅜㅜ
저,,,,쉬운건데도 또박또박 못 읽었죠,,
죄송합니다,,기억이 희미합니다라고 했고요
한자자격증에 대해서 상세히 물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회계이력에 의심을 역시나 하셨고
내일 오전까지 고민해보고 연락하시겠다고 하고
2차 면접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합격해서 입사준비서류받아왔습니다 ^^ ;;
책에 있는 ,,흔한 이야기지만,,
제가 그동안 느낀 점은,,
너무 자만하는 것도 금물이고 (저,,자만하고 자기자랑 하다가 잘도 떨어졌죠^^::)
떨리면,,,,,,떨리다고 솔직히 얘기 하고요
말을 유창하게 잘 하지 않아도
물어 보시는거 충실히 대답해 주려고 노력하는 걸,보여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리복면접가기 전에
최종면접까지 가서도 떨어지던 회사들의 악몽을 되집어 보며,,
인터넷의 자료들로 부족해서
면접에 관한 책을 몇권 줄까지 치면서 정독하고
오로지,, 리복에 대한 면접 준비만 3일해서 갔었던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요즘 리복이 나이키 아디다스에 비해 찬밥 신세라고도 하지만
가서 꼭 잘 ~~~~~~해 보려고요 !!!!!!!!!!!!!!!!!!!
처음에 차갑게만 보였던,,면접관님도 사실 너무 좋으신분,,같고 ^^;;
여러분도 힘을 내세요 ~~~~~~~화이팅,,,,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