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05 외국계 족보

[unilever] 인턴쉽 면접 후기

작성자취업뽀개기주인장|작성시간04.02.09|조회수4,625 목록 댓글 0
unilever 인턴쉽 면접 후기

번호:40 글쓴이: 분홍목도리
조회:906 날짜:2003/12/22 19:07


.. 유니레버 인턴쉽 최종합격 기념으로
다음에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으로 글 씁니당 ^^

이력서 통과 후
1차 면접
2차 논술
3차 면접으로 이루어진 관문을 통과하였습니당

1차 면접은 각 파트 이사님 세분과 지원자 세분이 동시에 진행한 면접이었는데
이력서 위주로 질문하셨구요
한국말 면접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최근에 읽었던 책이나 경험 중 재미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영어로 이야기 해 보라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토론 주제를 주고 세 명의 지원자가 자유로운 형식으로 토론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셨습니다.
전 그냥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력서를 쓸 때, 다양한 경험과 열정적인 모습(passion)을 강조했었습니다.

2차 논술은 제 생각엔 특별히 중요한 단계는 아닌거 같습니다.
1차 면접 합격자는 2차 논술 시험에 응시하기만 하면 3차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전 논술 영어로 작성했구요
한국어로 작성하신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3차 면접은 사장님을 비롯하여
영업과 인사부 이사님들과 같이 한 면접이었습니다.
pt 면접이었기 때문에 (자유 주제/ 3분 정도 이내로 직접 준비해 가서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면접 앞 부분에 우선 각 지원자들이 ( 3명 그룹면접이었습니다) 차례데로 자신이 준비한 pt를 발표한 후 본격적인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pt에 관련도니 질문은 하지 않으셨지만, 사장님이 시간을 좀 지키라고 몇 번 말씀하셨습니다.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과는 다르게
아주 구체적인 주제로 3분 정도 길이로 발표를 했고
사장님이 흡족해 하셨던거 같습니당 ^^;
외국계라 그런지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였구요
다들 영업을 해야 할 거라고 압박하는 분위기였습니당
첫째도 둘째도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




Daum캐쉬 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