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반을 선택하게 된 이유]
막연히 토익학원을 다녀야겠다고만 생각했지 어떤 강사가 유명하고 잘 가르치는지는 몰랐었다. 그래서 영단기사이트를 뒤지던 중 권홍반이 유명하다는 걸 알고 직접 강의를 들어본 건 아니었지만 믿고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다.
[LC/RC 수업후기]
* LC: 일단 선생님의 첫인상이 착해보이고 차분해보이셔서 ‘아 잠잠한 수업을 듣게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5분만에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선생님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유쾌하게 유머도 잘 치시고(?) 지루할 틈이 없어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마음의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가끔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며 자극을 해주기도 하셔서 당근과 채찍 둘 다 적절하게 사용해주셨던 것같다. 수업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선생님이 헷갈리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시고 영국발음, 미국발음을 비교하며 이 단어는 어떻게 들리는지 교정해주시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특히 영국발음의 문제가 나올 때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고 영국발음의 특징대로 듣다보니 더 잘 들렸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얻어가는 것도 많은 수업이라서 돈(?)이 아깝지 않았던 것같다.
● RC: RC선생님은 문법에 대해 여태 내가 가지고 있던 재미없고 지루하고 억지스러운 이미지를 없애주셨다. 선생님은 문법을 설명하시면서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는 단어나 문법까지 논리적인 근거로 왜 이런 문법이 나오게 됐는지 설명해주시며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셨다. 처음으로 문법이 막 만들어진 게 아니라 선생님 말씀대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덕분에 문법을 그냥 외우는 것이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는 것이라는 걸 배우게 되었다. 토익 뿐만아니라 회화 등 앞으로도 계속 영어를 쓰게 되고 당연히 문법도 하게 될 텐데 옛날처럼 문법에 대해 질색하는 게 아니라 알면 알수록 어렵지않은, 이해만 할 수 있다면 마스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보다는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같아서 선생님께 감사하다.
[학습설계 및 상담 또는 자체스터디 후기]
학습설계나 상담은 받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스터디그룹에는 참여했었다.
사실 영어에 대한 지식이 다 비슷할 것같아서 과연 우리끼리하면 도움이 될까라는 의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문법이나 단어의 암기 정도가 다 달랐고 덕분에 아는 것은 서로 알려주고 모르는 것은 같이 찾고 또 튜터들이 많이 계셔서 질문하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 혼자서 공부했으면 겉만 핥고 넘어갈 부분을 모든 조원들이 함께 함으로써 꼼꼼히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기억에 더 잘 남았다. 그리고 숙제나 출석등을 벌금형식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에 벌금을 내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숙제를 하고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않도록 노력했었다.
또한 점수를 잘 밭은 조원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고 서로 문제푸는 방식을 공유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익히기도 했다.
그리고 매일 100문제씩 LC/RC를 풀며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았고 문제를 많이 반복해서 풀다보니 문제의 형식이나 반복되는 문법이나 단어들을 짧은 시간에 나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같다.
또 단어테스트를 매일 봄으로써 단어를 억지로라도 외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권홍반에서 좋았던 점]
매일 데일리테스트를 보고 그걸 점수화해서 등수를 매겼던 게 내겐 자극이 되었다.
점수가 올라가면 더 올리고 싶었고 점수가 내려가면 분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단어도 다 외워오고 LC도 더 잘들어오려고 노력하도록 도와주었던 게 감사하고 좋았다.
그리고 매니저분들?이 친절했던 것같고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반이 너무 추웠다.....
어쨓든 보카왕 등 이벤트도 많이 해주시고 문상도 주시고^^ 여러 혜택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셨던 것같다.
학생을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보통 학원이 크고 강남에 있으면 뭔가 잘난척? 하겠구나 싶었는데 항상 수업전이나 불편한 사항을 물어보시며 의견을 항상 들어주시려고 했었다.
학생이 존중받을 수 있는 학원인 것같다.
나름 비싼 학원비지만 아깝지 않았던 것같다!
첫 토익학원을 잘 선택한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히 토익학원을 다녀야겠다고만 생각했지 어떤 강사가 유명하고 잘 가르치는지는 몰랐었다. 그래서 영단기사이트를 뒤지던 중 권홍반이 유명하다는 걸 알고 직접 강의를 들어본 건 아니었지만 믿고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다.
[LC/RC 수업후기]
* LC: 일단 선생님의 첫인상이 착해보이고 차분해보이셔서 ‘아 잠잠한 수업을 듣게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5분만에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선생님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유쾌하게 유머도 잘 치시고(?) 지루할 틈이 없어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마음의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가끔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며 자극을 해주기도 하셔서 당근과 채찍 둘 다 적절하게 사용해주셨던 것같다. 수업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선생님이 헷갈리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시고 영국발음, 미국발음을 비교하며 이 단어는 어떻게 들리는지 교정해주시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특히 영국발음의 문제가 나올 때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고 영국발음의 특징대로 듣다보니 더 잘 들렸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얻어가는 것도 많은 수업이라서 돈(?)이 아깝지 않았던 것같다.
● RC: RC선생님은 문법에 대해 여태 내가 가지고 있던 재미없고 지루하고 억지스러운 이미지를 없애주셨다. 선생님은 문법을 설명하시면서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는 단어나 문법까지 논리적인 근거로 왜 이런 문법이 나오게 됐는지 설명해주시며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셨다. 처음으로 문법이 막 만들어진 게 아니라 선생님 말씀대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덕분에 문법을 그냥 외우는 것이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는 것이라는 걸 배우게 되었다. 토익 뿐만아니라 회화 등 앞으로도 계속 영어를 쓰게 되고 당연히 문법도 하게 될 텐데 옛날처럼 문법에 대해 질색하는 게 아니라 알면 알수록 어렵지않은, 이해만 할 수 있다면 마스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보다는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같아서 선생님께 감사하다.
[학습설계 및 상담 또는 자체스터디 후기]
학습설계나 상담은 받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스터디그룹에는 참여했었다.
사실 영어에 대한 지식이 다 비슷할 것같아서 과연 우리끼리하면 도움이 될까라는 의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문법이나 단어의 암기 정도가 다 달랐고 덕분에 아는 것은 서로 알려주고 모르는 것은 같이 찾고 또 튜터들이 많이 계셔서 질문하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 혼자서 공부했으면 겉만 핥고 넘어갈 부분을 모든 조원들이 함께 함으로써 꼼꼼히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기억에 더 잘 남았다. 그리고 숙제나 출석등을 벌금형식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에 벌금을 내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숙제를 하고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않도록 노력했었다.
또한 점수를 잘 밭은 조원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고 서로 문제푸는 방식을 공유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익히기도 했다.
그리고 매일 100문제씩 LC/RC를 풀며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았고 문제를 많이 반복해서 풀다보니 문제의 형식이나 반복되는 문법이나 단어들을 짧은 시간에 나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같다.
또 단어테스트를 매일 봄으로써 단어를 억지로라도 외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권홍반에서 좋았던 점]
매일 데일리테스트를 보고 그걸 점수화해서 등수를 매겼던 게 내겐 자극이 되었다.
점수가 올라가면 더 올리고 싶었고 점수가 내려가면 분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단어도 다 외워오고 LC도 더 잘들어오려고 노력하도록 도와주었던 게 감사하고 좋았다.
그리고 매니저분들?이 친절했던 것같고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반이 너무 추웠다.....
어쨓든 보카왕 등 이벤트도 많이 해주시고 문상도 주시고^^ 여러 혜택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셨던 것같다.
학생을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보통 학원이 크고 강남에 있으면 뭔가 잘난척? 하겠구나 싶었는데 항상 수업전이나 불편한 사항을 물어보시며 의견을 항상 들어주시려고 했었다.
학생이 존중받을 수 있는 학원인 것같다.
나름 비싼 학원비지만 아깝지 않았던 것같다!
첫 토익학원을 잘 선택한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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