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1월 입사, 3년차 여자입니다.
올해는 기본급+식비+복리후생비+퇴직금포함 3550입니다.
프로젝트 같은것 하는경우 50~100정도 보너스 나오기도 하고 년초에 200정도 성과급나옵니다.
2년 6개월동안 자취하면서도 6천 모았습니다.
저랑 같이 들어와서 석사출신이라 먼저 대리단 선배는 3680이더군요.
엘지전자 지원 유지보수 및 단기 추가 프로젝트 업무맡고 있고
8시30분 출근 6~7시 퇴근. 전 왠만하면 야근은 거의 안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을의 아픔도 있고...
무엇보다 텔레콤 파워콤 시발라마가 있는한은 할당은 계속될것같네요.
CNS는 팀마다 분위기나 일의 양이 차이가 많아서 후기나 조언이 별로 소용없더군요.
저는 IT가 싫어 내년에 다른 팀으로 옮기지 못하면 그만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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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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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꼬불꼬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29 CNS가 원래 들어갈땐 높고 들어가선 안올라가죠. 그리고 여자라서 그런건 아니예요.CNS처럼 남녀차별 없는 회사도 드물어요. 저도 3년차지만 저희 들어갈때도 선배들과 비슷했지만 매년 반복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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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꼬불꼬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8.29 그리고 할당은 전체적으로 다 나왔어요. 전 지원부문인데 오히려 본사라 그런지 더 압박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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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쭈니* 작성시간 06.09.23 외식한번 안했나본데요^^;; 생활력이 강해서 일등 신부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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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uman 작성시간 06.10.30 다들 왜그래 CNS 빡센 회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친언니가 작년까지 다녔었는데 뭐 야근을 가끔하긴 하지만 나름 일찍 끝날때도 많고 여자가 많아서 여자들 근무하기도 좋고.. 연봉도 괜찮고 좋은거 같은데.. 언니 올초에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인터넷업체에 들어갔는데... 야근 훨 자주하던디....하간 전 cns 무진장 가고 싶었는데 서류에서만 3번 물먹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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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두잘몰라~ 작성시간 06.12.02 시발라마..ㅋㅋ 저도 엘지 있을 때 시발라마들 땜에 데이콤 30건 휴대폰 5건 파워콤 6건 해 주고 나왔습니다. 시발라마들..ㅋㅋ 근데 이번에 엘지 화학은 티비 팔아라 그랬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