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약서 쓰고 왔습니다.
계약직이고 연봉은 2400 + 인데..
계약서 보니까 '갑은 을에게 한달에 200만원 지급 어쩌고 나왔던데...
세금 공제 전 이겠죠??
그럼 얼마 받을런지..180되려나요..
in 서울 고만고만한 여대 2007 졸업, 학점 3.46, 토플 260, 외국인과 의사소통 자유로운 편.
회사는 유명 외국계 제약회사에 영업지원입니다.
계약직이라도 대우가 나쁘지 않은건가요??
처음엔 회사가 좋은곳이라 붙여만 준다면..이었는데 이제 배가불러 그런지 계약직인게 걸리네요..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는 많다고는하는데..
계약서 이미 쓰고 월요일부터 출근 할 거지만..궁금해서요~~~
도와주33333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르르르 작성시간 06.11.17 계약직이 좀 걸리지만 연봉 2400 + 면 적은건 아닌뎅.. 연봉은 세전이졍. 4대보험 다 제하면 180은 될겁니다.
-
작성자아롱이*^^* 작성시간 06.11.17 흠.. 계약직이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예요.. 하지만 그곳에 계속 계신다고 생각하지말고 근무하셨음합니다. 경력을쌓아 이동하세요. 그냥 선배의 충고로 꼭 한번은 생각해보시길.. 아무래도 상여가 없으니 정규직들에 비해 급여가 차이가 날꺼예요.
-
작성자캉쉥구8 작성시간 06.11.18 세금 다 떼면 20% 정도 깎이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
작성자[NaDa]SUN 작성시간 06.11.25 저도 월 200인데 보험 세금 등등 하니 17만원빠지더라구요, 들은바로 외국계회사는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 무슨일 생기면 직위 높낮음에 상관없이 다들 자기 자리 괜찮은지 걱정한다고.. 남들 잘되는거 배아파하지 마시고 열심히 다니세요, 비교는 불만만 키웁니다.
-
작성자늬~* 작성시간 06.12.14 참고로 제약회사다니는 형부와 친구동생을 보아왔지만.. 참 힘들다는, 영업이 체질이던지 접대문화에 익숙하던지..ㅋㅋ 의사욕 엄청하더라구요 매형이...암튼 영업직이 천성에 맞거나 더 공부하시는것도 향후~좋은일이~ 하지만 계약직은 잘해도 짤릴 위험있으니... 회사입장에선 정채용하면 그만큼 cost가 늘어나니까..유의하세요